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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49
한자 陽也里
영어공식명칭 Yangy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승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주군 고산면 양야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서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03㎢
가구수 167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293명[남 150/여 143]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야리 지역은 양지쪽이 되므로 양지뜸 또는 양야라고 명명되었다.

[형성 및 변천]

양야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야리, 산정리, 신풍리, 양화리, 신상리, 수락리, 죽림리 일부를 병합하고 ‘양야리’라 해서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양야리완주군 고산면의 남쪽 서방산[612.3m] 줄기를 따라 낮은 산이 표고 100m의 완전한 산간지대이다. 남쪽 서방산[612.3m]을 넘어 용진읍·소양면, 동편은 고산면 성재리, 서편은 고산면 화정리, 북편는 고산면 남봉리이다. 자연마을인 수락, 인풍, 남악, 신풍, 죽림이 산촌(山村, 散村)을 이루고 있으며 황사 피해가 있다. ‘신풍’·‘인풍’에서 ‘풍’이 원래는 ‘바람 풍(風)’이었다는 해석이 가능한 것은 ‘⊂자 형’ 골짜기 서남부 터진 곳에서 밀려드는 센 바람과 밀접했기 때문이다.

[현황]

양야리의 총면적 8.03㎢로, 밭 25만 1921㎡, 논 53만 6409㎡, 임야 664만 3814㎡[83%]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총 167세대, 293명[남 150명, 여 143명]이다. 양야리에는 죽림(竹林), 신풍(新豊), 남악(南岳), 인풍(仁風) 4개 행정리가 있다.

양야리의 교육기관으로는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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