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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243
한자 九耳安德-
영어공식명칭 Gui Andeok Village
이칭/별칭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조선시대 - 전주군 구이면 지역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전주군 구이면 지역에서 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구이 안덕마을, 파워빌리지 마을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9년 - 구이 안덕마을, 안덕건강힐링 체험마을 운영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구이 안덕마을, 전라북도 향토산업 마을 선정
관련 소재지 구이안덕마을[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90번지[장파길 72]지도보기
성격 건강힐링 체험마을
가구수 153세대[2015년 12월말 현재]
인구[남/여] 307명[남 166/여 141]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있는 건강 체험 마을.

[개설]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마을[미치마을, 원안덕마을, 장파마을, 신기마을]이 협력해 대한민국 최초로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구이 안덕마을에서는 건강힐링 체험프로그램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명칭 유래]

구이 안덕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안덕리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주군의 안덕리와 장선리를 병합할 때 안덕리로 마을 이름을 칭하게 되면서 ‘안덕리’로 불리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구이 안덕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는 본래 전라북도 전주군 구이면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안덕리와 장선리를 병합하여 ‘안덕리’라 칭하고 완주군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2008년 파워빌리지 마을로 선정되고, 2009년에 주민 56명이 출자해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을 구성했다. 2010년 전라북도 향토산업 마을로 선정되어 건강힐링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구이 안덕마을모악산 남쪽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실과 정읍, 김제의 접경지에 자리 잡은 산골 마을이다. 북으로 면적의 절반 이상이 모악산 도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지지형인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원안덕, 신기, 장파, 미치가 있다. 구이 안덕마을에는 생여봉, 상여봉의 뒷산과 국사봉, 안덕내천, 숫바위, 돌담, 정자나무, 지추바우, 당산목, 참시암골, 배재골, 두랭이골, 필마재골, 복호골, 산수골, 작은 산수골, 심목재 등 자연생태자원이 있다. 또한 미치마을에는 300년 된 당산나무가 있다,

[현황]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는 원안덕마을, 신기마을, 장파마을, 미치마을 4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구이 안덕마을에는 폐광을 활용한 한증막이 있었는데, 2009년 마을의 소득을 창출하려는 방안으로 한증막을 임대 운영하기로 하면서 마을 회사[안덕파워 영농조합법인]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안덕파워 영농조합법인을 주축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건강힐링체험[논스톱힐링, 일체형 건강체험], 전통문화체험관, 요초당, 황토 한증막, 뜸체험, 웰빙식당, 안덕마을 한의원, 대형 세미나장, 황토펜션, 안덕 수 펜션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한 해 약 7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다. 특히, 안덕마을 한의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객이나 방문객에게 더욱 질 좋은 정보와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이 안덕마을에서 운영하는 한방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인절미 체험, 두부 만들기 체험, 매듭 팔찌 만들기 체험, 농작물 수확체험은 우리의 전통과 전통음식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참여하기 좋다. 구이 안덕마을은 4개 마을[원안덕마을, 신기마을, 장파마을, 미치마을]에 발전기금 전달, 90세 이상 장수 노인 감사수당 지급 등 지역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마을소식지 발행,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식사 나눔 등을 통해 마을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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