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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355
한자 康敬浩農場
영어공식명칭 Ganggyeongho Farm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전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강경호농장 -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
성격 농장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강경호가 설립한 농장.

[개설]

강경호는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육성리에 거주했는데,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에 농장을 개설했다. 농장의 소유지는 100여 정보[991,736㎡] 내외였으며 전라북도 완주군을 비롯해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북도 장수군 등지에 소유지가 널리 퍼져 있었다.

[변천]

강경호농장 소유지는 1920년 121정보[1,200,000㎡]에서 1936년 117정보[1,160,331㎡]로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8년 이후에는 대지주 명부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소유지 대부분이 정리된 듯하다. “삼례평야에 토지를 소유한 조선인 대소 지주의 경매가 날로 심하여 몰락의 비명에 신음하고 있다”라는 신문 기사를 통해 농장 소유지가 변화하는 사정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현황]

강경호농장 소유지는 1936년 당시 답[논] 99정보[981,818㎡], 전[밭] 18정보[178,512㎡]로 합계 117정보[1,160,331㎡]이며, 소작인 수는 393명으로 사음[마름] 6명이 관리했다.

강경호농장 소유지는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북도 장수군 등지에 널리 퍼져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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