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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624
한자 姜參
영어공식명칭 Gang Sam
이칭/별칭 종도(宗道),송계(松谿)
분야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452년(문종 2)연표보기 - 강삼 출생
활동 시기/일시 1471년(성종 2) - 강삼 진사시 합격
활동 시기/일시 1480년(성종 11) - 강삼 경자식년시 급제
활동 시기/일시 1488년(성종 19) - 강삼 세자가례도감낭관(世子嘉禮都監郎官)
활동 시기/일시 1491년(성종 22) - 강삼 헌납
활동 시기/일시 1494년(성종 25) - 강삼 영암군수
활동 시기/일시 1502년(연산군 8) - 강삼 동부승지
몰년 시기/일시 1504년(연산군 10)연표보기 - 강삼 사망
거주|이주지 강삼 거주지 - 전라북도 김제
부임|활동지 강삼 부임지 - 전라남도 영암군
묘소|단소 강삼 묘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조종2길 조종산
성격 조선 전기 관인
성별 남자
본관 진주(晉州)
대표 관직 우승지

[정의]

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문인.

[가계]

강삼(姜參)[1452~1504]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종도(宗道), 호는 송계(松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위(姜渭), 할아버지는 강보주(姜輔周), 아버지는 강응(姜鷹)이다. 외할아버지는 성주배씨 배중문(裵仲文)이다. 장인은 문화유씨 유빈(柳濱)과 전주류씨 유선(柳詵)이다.

[활동 사항]

강삼은 『문과방목』에 거주지가 전라북도 김제로 되어 있다. 1471년(성종 2)에 사마시에 합격, 진사가 되어 성균관에 들어가 수업 중, 1479년(성종 10) 윤비가 폐비 되자 동료 62인과 함께 이의 부당함을 주장하다 하옥되었으나 곧 석방되었다. 1480년(성종 11)에 실시된 경자식년시에 급제했다. 이후 설서(說書)·사서(司書) 등을 거쳐 1488년(성종 19) 세자가례도감낭관(世子嘉禮都監郎官), 1491년(성종 22)에 헌납이 되었다. 이때 경연에서 가뭄에 대비해서 각 도의 제방 수축을 의논하는데 농번기임을 들어 반대하며 추수 뒤 농한기에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권력에만 눈이 어두워 상관에 아부하는 한건(韓健), 상고(商賈)와 결탁해 모리를 일삼는 윤은로(尹殷老), 부끄러움 없이 재물을 탐내는 민영견(閔永肩), 교활하고 거짓되고 망령된 최흥손(崔興孫), 불학무식한 이계명(李繼命) 등이 세인의 지탄을 받아 관직을 더럽히고 있음을 들어 이들의 파직을 상소했다. 1494년(성종 25)에는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되었는데, 재직 중 청렴하고 읍민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염근리(廉謹吏)로 뽑혀 포상을 받았다. 1502년(연산군 8) 동부승지에 이어 우부승지를 거쳐 이듬해 1503년에는 우승지를 역임했다. 1504년(연산군 10)에 세상을 떠났다.

[묘소]

강삼의 묘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조종2길 조종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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