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업체.

[설립 목적]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압출,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주코레스는 1972년 최초 세명금속공업 설립 이후 1995년 익산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2008년 전주 완주 3공단의 전주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2014년에는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전주1공장으로 본사 및 연구소를 이전했다. 2010년 코레스의 주식상장을 폐지하고 2010년 M＆A를 통해 대주 KC 그룹으로 경영권이 전환되었다. 2013년 자본금을 60억 원을 증자함으로써 2014년 대주코레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와 함께 2014년 경기도 안산시에 있던 본사를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2014년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인증하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2015년에는 전라북도 전략산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압출,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범퍼 빔 조립부품과 루프랙 조립부품, 선루프부품, 가이드 레일, 스윙도어 등 현대 및 기아자동차에 쓰이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2018년 현재 4건의 특허권과 1건의 디자인 등록이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동차용 및 산업용 알루미늄 압출품의 생산 및 조립품의 생산, 알루미늄부품의 가공에 대한 국제기관의 인증을 취득했다.

[현황]

알루미늄 압출 및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등을 생산하기 위한 대주코레스 전주공장은 250,797.69㎡의 부지면적을 지니고 있다. 2018년 현재 대주중공업, 케이씨, 대주이엔티, 대주정공, 케디이 종합건설, 한국알루미나, 대연인터내셔널, 심양구월예제보온관, 강소대주불수강관과 협력사에 있으며 HKMC, 베바스토동희, 인알파코리아를 주요 고객으로 납품하고 있다. 자동차용 금속 압형제품 제조업 업종 기업으로 외부감사법인기업에 해당하며 자본금은 284억 3,254만 원, 매출액은 2017년 기준 1,016억 500만 원, 사원 수는 283명이다.

[의의와 평가]

자동차 부품, 알루미늄 등을 전문 생산하는 대주코레스는 완주군에 2018년 말까지 285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완주군과 투자 및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제 유일의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원라인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대주코레스는 완주군의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