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례동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공부하고 참되게 생활하며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스스로 존중하며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심신이 건강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삼례동초등학교는 1949년 11월 15일에 석전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다. 1965년 2월 4일에 지역성 부각을 위해 삼례동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이후 1984년 3월 5일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고 1996년 3월 1일에 삼례동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7년 2월 10일 제65회 졸업식을 했으며, 총 5,4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례동초등학교는 참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학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제중심 프로젝트학습, 계절 행복학교, 놀이로 배우고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활동, 경제교육 연구학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체험학습을 내실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1인 1특기 갖기, 영어 및 과학 교육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 소나무

2. 교화 : 개나리

3. 교조 : 비둘기

4. 교가 :

은은한 종소리 여명을 알리면 / 즐겁게 모이자 배움의 일터로 / 새 나라의 일꾼이다 앞서 나가자 / 아침 해는 동쪽에 삼례동초등학교

[현황]

삼례동초등학교는 2018년 6월 현재 6학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학생 수는 총 50명으로 1학년 9명[남 5명, 여 4명], 2학년 8명[남 3명, 여 5명], 3학년 9명[남 4명, 여 5명], 4학년 10명[남 7명, 여 3명], 5학년 11명[남 7명, 여 4명], 6학년 3명[남 2명, 여 1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보건교사, 특수교사, 행정실장 등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현재 교사당 학생 수는 6.3명이며, 학급평균 학생 수는 7.1명이고, 교실, 급식소, 컴퓨터실, 과학실, 보건실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