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봉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미래의 꿈을 가꿔가는 학교’이며, 교훈은 ‘바른 인성과 높은 실력으로 미래의 꿈을 가꾸자’이다.

[변천]

봉서중학교는 2006년 6월 29일 설립계획을 승인 신청하여 2007년 2월 27일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설립계획이 의결되었다. 2010년 3월 1일 개교했으며, 초대 유영상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0년 제1회 입학식에서 4학급 121명으로 시작하였다. 학급 수가 늘어나면서 2014년 교실 4칸과 다목적 교실을 증축했으며, 2015년 6월 25일에는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교실 4칸을 증축하였다. 2017년 3월 1일 제4대 임정래 교장이 취임했으며, 2018년 2월 8일 제6회 졸업식에서 197명이 졸업하면서 총 1,10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봉서중학교는 인성과 실력이 조화로운 자율적, 창의적 인간 육성을 구현하기 위해 4가지 방향으로 교육 방향을 설정하였다. 첫째, 체험과 경험 중심의 인성교육, 기본생활습관 지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인성을 함양한다. 둘째,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부진아 제로 프로젝트, 창조적 사고력 신장 독서교육, 의사소통 능력 향상 영어교육, e-learning 기반 구축으로 실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셋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율적 학교운영, 자율, 인권 중시 생활지도, 자치능력 향상과 민주시민의 자질향상, 자기관리 능력 향상, 건강한 체력증진을 통해 자율적으로 생활하고 실천하는 품성을 형성한다. 넷째, 다양한 잠재적 능력 개발, 탐구력, 창의력 신장 과학교육, 문예, 예능 교육,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을 통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능력을 배양한다.

봉서중학교는 2011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후 지역의 혁신학교로서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창의체험을 통해 진로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공동체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교육과 연계하여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으로 문학기행 진행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 정서적 지원을 통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운용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로 탐색 활동, 주제선택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자유 학기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 소나무

2. 교조 : 솔개

3. 교화 : 함박꽃

4. 교가 : 작사 임동승, 작곡 소지영

해달별 정기받은 봉실산자락 / 봉황의 보금자리 역사도 깊다 / 뜻모아 세워진 희망의 나눔터 / 진리의 밭을 갈아 푸른꿈 심자 / 지혜의 짝 슬기롭게 가꾸고 가꾸어서 / 온누리의 등불되라 봉서중학교

[현황]

봉서중학교는 2018년 현재 총 25학급으로, 1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3학년 7학급이다. 학생 수는 총 610명으로, 1학년 218명, 2학년 215명, 3학년 17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보직교사 13명, 일반교사 20명, 기간제교사 4명, 행정 업무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시설로 보통교실 23실, 관리실 9실 외에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체육실, 시청각실, 가사실, 영어전용실, 컴퓨터실, 회의실, 도서실, Wee 클래스, 방송실, 학생동아리실, 인성인권부실, 강당, 재량 활동실, 보건실, 무용실, 급식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