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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에 제작된 군현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고산현(高山縣)」 지도. 『1872년 군현지도』는 고종 9년(1872)에 국가 지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1872년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각 군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지도를 도(道) 별로 수합하였는데, 그 수는 모두 461점으로 경기도 40점, 충청도 52점, 전라도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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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에 제작된 군현지도(郡縣地圖)에 수록되어 있는 전라도 「전주부(全州府)」 지도. 『1872년 군현지도』는 고종 9년(1872)에 국가 지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1872년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각 군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지도를 도(道) 별로 수합하였는데, 그 수는 모두 461점으로 경기도 40점, 충청도 52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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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천리는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동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북쪽은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서쪽은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한다. 가천리는 마을 앞으로 흐르는 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워 ‘가천(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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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관할구역은 원간중, 오천, 도계, 두억이다. 간중리는 마을이 두 시내 가운데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간중리의 관할구역인 오천은 오동나무가 있는 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오천은 운잠리라고도 불리며, 동쪽 산과 골짜기에 늘 구름이 끼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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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는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때 여러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갈산리’라 명명했다. 갈산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흥리, 양동리, 덕동리, 옥정리, 갈산리, 신공리, 신풍리 각 일부 및 이서면 신제리를 병합하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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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 탐방길. 경천 갈매길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만든 탐방길이다. 경천 갈매길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근 갈매봉을 잇는 ‘갈매길’로 이름 지었다. 경천저수지 주변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광이 뛰어나며 자연생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둘레길로써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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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과 동쪽에는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접하고 서쪽은 완주군 화산면 종리, 남쪽은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와 접한다. 경천리는 마을의 산이 개가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십이지에서 개를 의미하는 것이 ‘경’이고, 마을에 흐르는 내가 흐르는 데서 ‘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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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경천면은 완주군의 동부에 위치하는 면으로 북동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서쪽에는 완주군 화산면, 서남부에는 완주군 고산면과 접하고 있다. 경천면의 지명은 면의 중심마을인 경천리에서 유래되었다. 경천면은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다. 경천면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고산군이 전주군에 통합되면서 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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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경천애인오복마을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인성교육, 전통, 농촌 문화체험, 초가집 및 황토벽돌집 숙박을 운영하고 있다. 경천애인오복마을은 자연 친화적인 생태 마을이자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경천애인오복마을은 사서삼경 중 『서경』에 수록된 인간의 다섯 가지 복[수, 부, 강녕, 유호덕,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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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곡리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할 때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계곡리’라 명명하고 구이면에 편입시켰다. 예전에 닥나무(楮木)가 많아서 ‘닥나무골 계곡(谿谷)’이 되었다고 하며, 뒷산이 닭 형국이라 해서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계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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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고당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예전에 석씨가 처음 들어와 터를 닦았다가 돌사람을 발견해 당집을 지어 모시면서 ‘고당’이라 불렸다고 한다. 고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중리, 축령리, 태평리, 삼거리를 병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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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고산 덕암에너지 자립마을은 농촌형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농촌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 바람,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및 강의, 농촌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덕암마을에는 장군바위라는 큰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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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무궁화를 주제로 한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 고산문화공원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하며, 무궁화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 최대의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이다. 고산문화공원은 무궁화 꽃을 감상 및 관람을 비롯한 레저스포츠, 캠핑, 과학관, 천문 관측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다. 매년 무궁화 전국 축제를 열어 나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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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사계절 가족 휴양지를 주제로 한 자연휴양림.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 자연휴양림은 완주 9경(景) 중 한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봄에는 철쭉, 산벗과 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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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고산 창포마을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자연생태 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고산 창포마을은 도농교류센터, 맛 체험장, 물고기 잡기 체험장, 마을회관 등의 주요 시설이 있다. 또한 마을의 고유 자원인 창포와 관련된 체험과 그 밖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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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산면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은 완주군 동상면, 북부는 완주군 경천면, 완주군 화산면, 완주군·비봉면, 서편은 완주군 봉동읍, 남쪽은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 소양면과 접한다. 고산면은 1,600년의 역사가 있어 고산학(高山學) 정립이 가능한 지역이다. ‘고산(高山)’은 고어로 ‘나라다라’이고, ‘나라’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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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현[현 고산면]의 조선 후기 읍지. 『고산읍지(高山邑誌)』[奎一七三九九]는 비교적 적은 분량의 읍지이기는 하나, 여러 항목에서 18세기 후반 이후 고산현의 모습을 전해 준다. 다른 시기의 고산읍지들과 비교해 사회경제적 측면의 정보는 부족하지만, 그 내용과 형식면에서 고산 지역 읍지 편찬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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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 이후에 편찬된 전라북도 완주군을 포함하는 전라도 고산현 읍지. 『고산읍지』[想白古 915.14-G69]는 전라도 고산현에서 1871년(고종 8) 이후 편찬하였다. 『고산읍지』[想白古 915.14-G69]는 1책 23장 50면의 필사본으로 크기는 세로 29.4㎝, 가로 22.2㎝ 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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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거주하던 유림이 중심이 되어 편찬한 읍지. 『고산지』는 옛 고산현, 즉 현재의 고산면과 화산면, 비봉면, 동상면, 운주면, 경천면의 6개 면을 아우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책이다. 고산현은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산군[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경천면, 운주면, 동상면]이 전주군에 통합되었고,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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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 조성된 마실길. 고종시마실길에서 만날 수 있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 곶감은 ‘고종시’라는 재래 품종으로 만든다.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그 특징으로, 조선시대 고종[1863-1907]께 진상했던 것이 이름을 얻게 된 유래라고 전해진다. 동상 곶감은 청정 고지대 산골에서 수확한 ‘고종시’를 전통방식으로 자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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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적 지리적 정보를 담고 있는 옛 지도 완주군의 고지도는 전주와 고산의 옛 지도들의 일부 내용과 중복되고 있으며, 『호남지도(湖南地圖)』, 『해동지도(海東地圖)』,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동여도(東輿圖)』, 『청구도(靑邱圖)』, 『광여도(廣輿圖)』, 『1872년 군현지도(郡縣地圖)』, 『여지도(輿地圖)』,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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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천리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고산천의 하천 바닥면(河床)이 높아서 제방을 쌓았기에 ‘높은 내’ 또는 ‘고천(高川)’이라고 했다. 고천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고천리, 신봉리, 명탄리, 명덕리, 동간리, 구미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고천리’라 해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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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 공기마을은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 3대 명필로 꼽혔던 창암 이삼만이 만년을 보냈던 곳이다. 창암체로 유명한 이삼만은 스스로 결혼과 학문은 물론 벗 사귀기 등 세 가지가 늦어졌다며 중년에 이름을 ‘삼만’으로 개명했던 인물이다. 전원생활을 좋아해 한적한 시골을 전전하던 창암은 사람의 발소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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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지형이 넓다고 해서 ‘너브실’ 또는 ‘광곡’이라고 했다.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광곡리, 화원리, 난산리, 봉성리, 신월리, 신흥리, 효간리와 박성리, 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광곡리’라 해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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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이 포함되어 있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廣輿圖)』의 전주목(全州牧)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전반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전주목」은 현재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상관면, 구이면, 이서면과 익산시 오산면, 왕궁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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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되어 있는 고산현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 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廣輿圖)』「고산현(高山縣)」은 현재 전라북도 완주군의 고산면, 동상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을 나타낸 지도로 관청 건물과 읍면, 주요 산천과 관련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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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하천의 통행을 위해 설치된 구조물.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국도와 지방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총 371개소가 건립되었다. 1. 고속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2018년 기준으로 총 130개의 교량이 고속도로에 있다. 호남고속도로[고속국도 제25호선]는 교량 23개, 순천완주고속도로[고속국도 제27호선]는 교량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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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완주군은 주요 교통수단이 경유하고 전주와 주변 지역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과거에는 만경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으나 지금은 쇠퇴했다. 오늘날 완주군의 교통은 도로가 중심을 이루고 전라선 철도가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교통은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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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만리는 『완주군지』에 의하면, 본래 ‘궁만(弓灣)’으로 썼는데, 뒷산이 활처럼 굽어서, 또는 물굽이 안쪽이기에 ‘궁만(弓灣)’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 12』에 의하면, 물굽이 안쪽에 해당해서 ‘구만리’라고 했다고 적고 있다. 두 자료의 공통점을 취해 물굽이 안쪽에 해당한다는 것이 ‘구만리’ 명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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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는 『완주군지』와 『완주군 신택리지사업』에 의하면, ‘구미(九尾)’는 본래 ‘구미(龜尾)’였다고 하는데, 이 마을의 뒷산이 거북의 꼬리와 같아서 생긴 것이라고 하며, 『한국지명총람 12』에 의하면, 물이 굽어진 안이 되므로 ‘구미’ 또는 ‘구미란’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다르다. 그런데 『1872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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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암리는 구암마을 뒷산에 거북바위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거북바우’ 또는 ‘구암’이라고 한다. 구암리는 전주군 우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구암리, 통정리, 신성리, 창리, 야산리, 구복리, 서당리와 봉상면의 구정리 일부와 창덕면의 월산리 일부와 익산군 우북면의 덕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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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억리의 관할구역은 하이, 원구억, 목효, 화개동, 효천이다. 구억리는 마을 뒷산의 모양이 거북이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억리의 관할구역인 하이마을은 하이리로 불리는데 일제강점기에 계상에 면소재지가 들어오면서 사무소 아래 둘째 마을이라는 뜻으로 ‘하이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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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와리는 예전에 기와를 굽던 기와막이 있어서 ‘구와(舊瓦)’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는 설과 예전에 기와집이 별로 없던 시절에도 구와리 인근에는 기와집이 많았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구와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와리, 후와리, 상와리, 중와리와 구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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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걷기 좋은 힐링길. 완주군 구이면에서 한일장신대로 가는 옛길을 따라가면 고개 아래 신원마을 옆으로 걷기 좋은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구이면 신원마을에서 시작되어 한오봉에 이르는 2.5㎞의 힐링 길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신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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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소재하고 있는 건강힐링 체험마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마을[미치마을, 원안덕마을, 장파마을, 신기마을]이 협력해 대한민국 최초로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구이 안덕마을에서는 건강힐링 체험프로그램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이 안덕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안덕리는 일제강점기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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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으로 9개 법정리 45개 행정리 82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구이면은 고려시대에 ‘귀이동’으로 불렸다.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구이동면(龜耳洞面)의 ‘거북 귀(龜)’자를 ‘나라 이름 구(佉)’로 바꿔서 발음하기 좋게 바꾸고 다시 ‘나라 이름 구(佉)’가 쓰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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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제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리의 중심마을 이름을 따서 ‘구제리’라 했다. 원구제마을을 구덕리라고도 하는데 ‘구덕’은 옛터란 뜻으로 예전 운제현 자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제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리, 수치리, 수청리를 병합하고 ‘구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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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서 운주면 산북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7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0247호」에 의해 일반국도로 승격되었다. 2001년 8월 25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7348호」에 의해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이 개정되었다. 국도 제17호선은 전라남도 여수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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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에서 삼례읍 어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호선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최초의 도로로 ‘1번’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국도 제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는 9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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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완주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48.86㎞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구역은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길이 11.73㎞로 반원 형태로 지나간다. 국도 제21호선은 1971년 군산~천안선으로 지정된 것이 시작이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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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6호선인 군산~대구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길이 235.569㎞에 이른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길이 13.263㎞를 통과한다. 국도 제26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군산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군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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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7호선 고흥~군산선은 전라남도 고흥에서 전라북도 전주와 완주를 거쳐 군산까지 이르는 총 길이 155.1㎞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길이 24.99㎞를 통과한다. 국도 제27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고흥과 군산의 지명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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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도로 중 완주군수가 관할하는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선을 구성하고 있는 군도는 총 21개[제1호선, 제3호선, 제5호선, 제6호선, 제7호선, 제9호선, 제10호선, 제12호선, 제13호선, 제14호선, 제15호선, 제16호선, 제18호선, 제19호선, 제21호선, 제22호선, 제25호선, 제27호선, 제29호선, 제31호선, 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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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계리는 본래 김제군 금구면에 개설되었던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에 편입되었던 지역 중 1994년에 상금평과 하금평을 떼어서 완주군 이서면에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금계리라 하였다. 금계리는 원래 김제군 금구면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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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당리는 금당사(金堂寺)라는 절이 있어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금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원리, 옥배리, 궁동, 대궁동을 병합하고 ‘금당리’라 해서 전주군 운동하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에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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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금개구리[金蛙] 서식지를 주제로 조성된 습지생태공원. 완주군은 삼례면 만경강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 생태계 체험 및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건립된 금와생태습지공원은 생태습지, 생태 학습장, 생태관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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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는 새[금분]가 있어 새금골 또는 새금동, 금평이라 명명했다. 금평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신정리, 어전리와 신풍리, 대흥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그 중심 마을에 금분이 나는 벌판이라는 이름의 ‘금평리’라 하고 전주군 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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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하거나 완주군과 관련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전라북도 완주군과 관계가 있는 나들목으로 호남고속도로에는 익산나들목, 삼례나들목, 서전주나들목이 있다. 익산포항고속도로에는 완주나들목, 소양나들목과 완주순천고속도로에는 상관나들목이 있다. 1.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은 익산 지역과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이지만 명칭과 달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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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낙평리의 명칭은 대부분 주변 지역이 평평한 들이라서 붙여진 지명이다. 낙평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낙평리, 보상리, 낙상리, 낙정리, 쌍정리, 신기리, 신풍리, 한계리, 중평리, 성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동면 낙평리에서 봉동읍 낙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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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계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몇 개의 리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남계리’라 칭하게 되었다. 남계리는 본래 전라도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계리, 초남리, 신기리, 대농리, 반교리, 탑동리의 각 일부와 김제군 금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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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봉리는 고산면 남봉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서 ‘남봉리’라 명명되었다. 남봉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노초리, 덕암리, 신정리, 신기리 일부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완주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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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월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동리, 명곡, 중리, 원내월, 천호마을이 있다. 내월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내월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내월리는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천호, 명곡, 내월, 동리, 소농, 송치 각 일부와 북상면의 명곡을 통합해서 중심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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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와 임실군 신덕면 신흥리를 연결하는 교량. 대덕 2교는 계곡~신덕 간 국가지원지방도 확장·포장사업으로 건설된 전라북도 최초의 사장교이다. 대덕 2교는 교량이 법정리 계곡리에 속한 행정리인 대덕리에 위치하고, 대덕 2교 인근 지방도 제714호선에 대덕교가 있어 ‘대덕 2교’라는 명칭이 붙었다. 대덕 2교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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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집대성한 『대동여지도』에 수록된 고산현과 전주부 지도.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김정호가 1861년(철종 12)에 편찬·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帖)의 병풍식[또는 절첩식] 전국 지도첩으로, 남북은 120리 간격으로 22층으로 나누고, 동서는 80리 간격으로 19판(版)으로 구성하였다. 1첩 한 면의 남북 길이가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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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도립공원. 대둔산은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서·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동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 대둔산은 흙보다 돌멩이가 많고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산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4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015년 기준 713여 종의 식물자원뿐만 아니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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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아리는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과 서쪽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하고 남쪽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동쪽으로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와 접하고 있다. 대아리는 일제강점기에 저수지를 막기 위해 마을을 현재 자리로 옮겨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원래는 ‘대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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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한 산림자원 조성의 목적으로 만든 수목원.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미래와 희망의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자연 휴양림이다. 대아수목원의 구체적인 조성 목적은 산림휴양 문화공간 조성, 인간과 공존하는 자연환경 조성, 식물 종의 다양성 확보에 두었다. 또한 지역주민 및 다른 지역민의 방문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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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치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산시, 대상, 대흥, 선동마을이 있다. 대치리는 대치리와 내월리의 경계를 이루는 ‘대치’라는 고개이름에서 유래했다. 대치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상, 대하, 천호, 시목, 신기, 선동마을을 통합해 이 지역에 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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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인 대흥에서 유래되었다. 대흥리는 ‘대양리(大陽里)’라 불리웠는데 세월이 흘러 ‘대흥리’로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고, 전혀 다르게 ‘백담리’라는 이름에서 변천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백담리라는 설을 살펴보면 마을 중심에서 서남쪽 약 500m에 예로부터 신담리뜰 신기정나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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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면서 ‘덕천리’라 명명되었다.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총명리, 칠암리, 와동리, 지등리, 구암리와 난전면 석구리의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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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가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 전주시, 익산시, 논산시 등과의 접근성이 증가하였다. 1970년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권, 광주권과의 교통성이 강화되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3개 노선, 일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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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이 포함된 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 고산현 및 전주부를 비롯한 전라도 지도. 『동국여지도』는 조선 후기 문인 화가인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서화첩인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海南尹氏家傳古畵帖一括)’에 포함되어 있는 조선전도이다. 윤두서는 1712년 해남으로 거처를 옮겨 1715년에 사망하였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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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동상 밤티마을은 만경강 발원 샘인 밤샘이 있는 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은 청정한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체험을 제공하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는 마을 뒷산 이름인 사봉에서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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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동상면은 완주군의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진안군 주천면, 진안군 정천면, 진안군 부귀면,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북쪽은 완주군 고산면, 완주군 운주면과 접하고 있다. 동상면은 조선시대 읍치가 있었던 고산현의 동쪽에 있어 ‘동면’이라 하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주군 동상면으로 개칭한 것이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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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철종 연간[1849-1863]에 제작된 전국지도인 『동여도(東輿圖)』에 수록된 전주부와 고산현. 『동여도』는 철종·고종 연간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필사본의 전국 채색지도이다. 분첩절첩식(分疊折帖式) 형태로 총 23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차 1첩과 지도 22첩에 전국 각 지역의 지리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대동여지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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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현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말고개 밑이 되므로 말고개, 마루개 또는 두현이라고 했다. 두현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두방리, 하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현리’라 해서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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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둔산리는 둔산 밑에 위치해 산 이름이 마을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둔산에는 옛날에 군대가 주둔했었다고 한다. 둔산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암리, 신하리, 산정리, 산주리, 명동리, 신둔리와 용암리, 죽동리, 구복리의 각 일부와 봉상면의 구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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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치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마치리는 동쪽에 큰마재, 서쪽에 작은마재가 있었으므로 마재 또는 마치, 마치동이라 명명했다. 마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덕리, 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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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상류에 위치한 수변생태공원.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부를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길이는 81.75㎞이다. 유역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완주군 등이 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의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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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위치한 상관2터널과 곰티터널을 연결하는 다리. 만덕교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장수군, 대구광역시를 지나 포항시에 이르는 익산포항고속도로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만덕교는 만덕산[765.5m]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만덕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만덕교의 길이는 1,060m이고, 총 폭은 익산 방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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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명덕리라 했다. 명덕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명덕리, 신기리, 평리, 지리, 토성리, 삼태리, 오상리, 일임리, 호동을 병합하고 ‘명덕리’라고 해서 전주군 소양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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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해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모악산 봉우리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에 걸쳐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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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주변의 마실길. 모악산마실길은 제주 올레길 등의 걷기 열풍이 불자, 이에 편승하여 전라북도에서 조성한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서해안 해변 마실길과 함께 3대 마실길 중의 하나이다. 모악산마실길은 2010년 모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시골길을 활용하여 마실길을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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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반석으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독다리, 반석다리 또는 반교라 명명되었다.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을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반교리, 갈동리, 수청리, 갈산리 일부와 이남면의 옥정리 일부를 병합하고 ‘반교리’라 해서 전주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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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도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현암, 자암, 신기, 담곡, 원백도, 능암마을이 있다. 백도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백도마을에서 유래했다. 백도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능곡, 칠전, 신곡, 사곡, 이전 일부와 서면의 자암과 백도를 통합하고 중심마을인 백도의 이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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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여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의 지역으로 히여티고개 밑이 되므로 히여티 또는 백여라 명명되었다. 히여티고개는 백여리에서 정읍시 산외면을 거쳐 김제시 금산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백여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인데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백여리, 호동리, 용동리, 선정리, 상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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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봉동읍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봉상면 9개 리, 우동면 5개 리, 창덕면의 월산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덕동과 관덕리 일부를 병합해 봉상과 우동의 이름을 따서 봉동면이라고 하였다가 1973년 봉동읍으로 승격되었다. 봉동읍은 완주군 3개 읍 10개 면의 하나로 봉상면이라고 했다.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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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는 완주군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원봉산, 월암, 죽산, 용동, 사치마을이 있다. 봉산리는 비봉면의 중심 마을인 봉산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봉산리는 비봉면의 남쪽에 위치하며,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동, 죽림, 봉황, 신월, 우리, 봉산, 사치,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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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비봉면은 완주군 3읍 10면 중의 1개 면으로 완주군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44.62㎢이다. 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소농리를 비롯해 봉산리, 내월리, 백도리, 이전리, 수선리, 대치리 등 7개의 법정리와 3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봉면은 면내에 위치하는 비봉산[285m]의 명칭에서 면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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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봉리는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동쪽으로는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접하고, 서쪽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동쪽으로는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와 접한다. 사봉리는 동상면 사봉리의 마을 뒷산 이름인 ‘사봉’을 따서 붙여졌다. 사봉리는 본래 고산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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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북리는 천둥산 북쪽에 해당하여 산뒤, 산두(山斗) 또는 산북이라 이름했다. 산북리는 본래 충청남도 연산군 양량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동상면의 상산리, 하산리, 서평리, 신복리를 병합하고 ‘산북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되었다다. 1935년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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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기리에는 삼기정(三奇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조선 세종 때 하연(河演)이 솔·돌·물[松-石-水] 등 ‘세 가지가 기이하다 ’라고 표기한 말뚝을 박았고, 고산현감 최득지(崔得之)가 그 자리에 정자를 지어 ‘삼기정(三奇亭)’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유래한 명칭이 ‘삼기리(三奇里)’이다. 삼기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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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소재한 삼례 비비정마을은 완주 8경(景) 중 하나인 비비정를 중심으로 농가레스토랑 비비정과 카페 비비낙안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련된 문화예술 감성과 시골의 소박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삼례 비비정마을의 명칭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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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례리는 전주군 오백조면(五百條面)의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이 있어 삼례역 또는 삼례라고 했다. 삼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후리, 상후리, 서여리, 구주리, 상주리, 중주리, 만경동, 마천리, 안좌리, 신안리, 하백리, 가인리, 동여리, 서신리, 대천리, 구금리와 익산군 두촌면 하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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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 삼례역은 전라선의 익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삼례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여객 수송과 주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실어 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삼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철도인 전북철도의 전주-이리[현 익산시] 간 협궤 철도 건설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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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삼례읍은 10개의 법정리와 64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삼례읍은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역이 있었으므로 삼례역 또는 삼례라 했다. 1914년 삼례역의 이름을 따서 삼례면이라 했고, 1956년 삼례읍으로 승격되었다. 삼례읍은 『1872년 지방지도』에서 ‘삼례역(參禮驛)’이라는 지명을 찾을 수 있다. 삼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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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개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으로 개태 뒷쪽으로 웃개태 또는 상개라 명명했다. 상개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개리, 기암리, 화정리, 하개리 일부와 이서면의 용서리, 장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그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상개리’라 하고 전주군 이서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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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상관면은 완주군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임실군 관촌면,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서쪽은 전주시,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에 닿는다. 상관면은 남관진(南關鎭)의 위쪽이 되므로 ‘상관면’이라 했다. 상관면은 백제시대에는 백제의 완산주에 속하고,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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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상관유스호스텔은 완주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방문객의 휴양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2월 1일 개장하였다. 상관유스호스텔은 2013년 12월 1일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관유스호스텔은 3층으로 건물로 1층에 위치한 온천사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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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리의 자연마을로는 전상삼, 후상삼, 용교, 용암, 관전, 설경마을이 있다. ‘상삼리’라는 지명은 옛날 역원이 있던 곳에서 3리 떨어져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상삼리의 자연마을인 전상삼(前上三)과 후상삼(後上三)은 삼리를 위치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용교마을은 오래전 마을에서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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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운리의 관할구역은 운교, 계상, 원상운, 신기, 서계이다. 상운리는 마을 뒷산 봉서산에 많은 구름이 오르고 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상운리의 관할구역인 운교마을은 원상운마을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온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원상운마을은 법정 상운리와 구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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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공통적인 생활문화가 지리적으로 분포하는 범위. 전라북도 북부 중앙에서 전주시를 감싸며 북동~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던 완주군은 조촌읍, 구이면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면서, 이서면은 완주군과 고립되어 위치하게 되었다. 동쪽은 전라북도 진안군, 서쪽은 전라북도 김제시, 남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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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봉리의 명칭 유래를 보면 고산면은 원래 산과 봉우리가 많아 동봉(東峰), 남봉(南峰), 서봉(西峰)이 있고, 고산현청에서 보아 서편마을을 ‘원(元) 서봉(西峰)’이라 하는 데서 유래했다. 서봉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신덕리(新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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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전리의 ‘석전’이라는 지명은 돌밭이 많아서 ‘석전(石田)’이라고 했다. 석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석전리, 상신정리, 삼계리, 정산리, 학동리, 신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중심 마을을 내세워 ‘석전리’라고 했다. 1956년 삼례면 석전리에서 삼례읍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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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덕리는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성덕’이라고 했는데, 자세한 명칭 유래는 알 수 없다. 성덕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신후리, 부봉리, 대성리, 간리와 신풍리, 중평리, 성덕리, 동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성덕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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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옛 운제현의 성터 북쪽이 되므로 ‘잣디’ 또는 한자어로 ‘성북’이라 불렸다. 성북리는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거사리와 백암리, 운제리의 각 일부와 운서하면의 옥포리 일부, 운동하면의 석교리 일부를 합하고 ‘성북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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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산면 성재리의 앞 내 남천과 안수산(安峀山)[554,6m]을 명산대천(名山大川)으로 보며, 인걸지령(人傑地靈)은 성인군자(聖人君子)와 재사(才士)가 날 곳이라는 기대감에서 ‘성재리(聖才里)’라 이름을 붙였다. 성재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東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재동, 마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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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농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신복, 문장, 평치, 원소농마을이 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소농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평촌, 문암, 장구, 신기, 소농, 송치, 호계 일부를 통합하고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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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신원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소양 대승 한지마을은 전시관, 체험장, 한지 제조장, 닥가마, 제조장, 한옥스테이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한지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한지마을이다. 대승리[大勝里 혹은 大中里]의 부분명은 원앙리[원앙골]이다. ‘대승’이라는 지형이 노승 출동형이라 하여 옛적엔 ‘대승(大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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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속해 있는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공동농장이 있으며, 두레 체험관, 토종닭사육시설, 귀농인의 집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에 속했던 죽절리는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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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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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한 법정리. 고산면에 위치한 소향리는 동쪽이 높고 큰 산이 있는 막다른 지대로, ‘더 이상 나갈 수 없어’라고 해서 ‘소향(小向)’이라고 했다. 소향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향리, 대향리, 운하리, 운룡리, 신상리, 오룡리와 북하면의 용암리를 병합하고 ‘소향리’라 해서 전주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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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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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수계라고 했다. ‘수계(峀溪)’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수계농원 60년사』에는 수(峀)를 물구멍, 또는 수렁배미와 연결해 ‘아무리 가물어도 수렁배미의 물 진창은 마르지 않는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수계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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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으로는 대아리, 동쪽으로는 신월리와 사봉리, 남쪽으로는 소양면 해월리, 서쪽으로는 소양면 대흥리와 고산면 오산리와 접하고 있다. 수만리는 조선 중기 전라도관찰사였던 이서구(李書九)가 이 마을을 지나다 “이곳은 장차 물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고 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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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선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원수선, 곤동, 송수, 평지, 산정, 부수마을이 있다. 수선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수선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수선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라, 수출, 부소, 산정, 평지, 수선, 당산, 송수, 관동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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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을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총 길이 117.8㎞이다. 기존 호남고속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호남 내륙 지역과 순천, 광양, 여수 지역 일대의 수도권과 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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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치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고개가 매우 높으므로 ‘되재’ 또는 한자어로 ‘승치(升峙)’라 불린다. 승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미서리, 미남리, 백암리 일부를 합하고 ‘승치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년에 완주군 화산면으로 소속되었다. 승치리는 화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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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교리는 임진왜란 때 왜적이 곰티재를 넘어 전주를 침공하려고 내려오는 도중 관군과 일대 접전이 벌어졌는데 그때 신의 도움으로 많은 왜적을 살상시켰다고 해서 신조리(神助里)로 불렀으나 ,홍수에 의해 다리를 새로 놓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이름을 ‘신교리’라고 명명했다. 신교리의 행정리는 잠평, 원신교, 율곡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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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금리는 금산리에서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금산’ 또는 ‘신금산’으로 줄여서 ‘신금’이라고 했는데, 구금산에서는 예전에 금이 생산되었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금이 생산된 곳에서 유래된 지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신금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금리, 별산리, 시목리와 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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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는 북쪽으로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와 마치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서쪽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신리는 신원(新院)이 있었다고 해서 신원, 또는 새원, 서원이라고 명명되었다. 신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암리, 신흥리, 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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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간이 철도역. 신리역은 전라선의 간이역으로 아중역과 죽림온천역 사이에 있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채굴되는 광물 자원을 실어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신리역은 1931년 7월 1일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42년 7월 1일에 보통역으로 승격했으며, 전라선의 북전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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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는 하천의 안쪽이 되므로 내안 또는 천내라고 하다가, 홍수로 마을이 없어지자, 그 위에 다시 돌로 성처럼 쌓았다고 해서 ‘신성(新城)’이라고 했다. 신성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에 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신상리, 신덕리, 동촌리 일부를 병합하고 ‘신성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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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원리는 고려시대 이래 전주와 진안 간의 역원인 신원이 위치해서 유래한다. 신원리의 행정리는 대승, 상리, 하리, 신원, 반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원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원리, 대승리, 대중리, 대하리, 북은리, 용문리, 반곡리, 신안리를 병합하고 ‘신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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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는 완주군 동상면의 면 소재지로 거인, 원신, 용연, 구수, 검태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월리가 위치한 지역의 주위가 마치 새로 시작되는 초승달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신월리는 본래 고산군 동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신월리, 용연리, 구수리, 율목리, 검태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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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지리의 관할구역은 양전, 신지동, 용복, 가목, 순지, 원주, 대영, 덕천이다. 신지리는 만경강 상류로 물과 가까운 마을이지만 논농사에 냇물 한 모금 쓰지 못하자 연못을 자꾸 만들었다. 연못이 늘어나는 것일수록 새것이기에 ‘신지리(新池里)’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양전마을의 명칭은 ‘양전(良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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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신촌에서 유래되었다. 신촌리의 행정리는 삼중, 신촌, 월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은 전설에 의하면 마을의 제일 큰산 은내봉에서 작은 산봉우리가 동자와 같이 세 봉우리가 내려와 석 삼(三)자와 아이 동(童)자를 써서 ‘삼동리’라고 하고, 마을 안의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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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탁리는 본래 전주[완주]군 오백조[창덕]면 지역으로서 신탁이라고 했으나, ‘신탁’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다. 신탁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탁리, 상탁리, 중탁리, 봉황리, 상신리, 반석리, 송정리, 유리, 사상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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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덕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할 때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안덕리’라고 명명되었다. 안덕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이었는데,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이루어진 지방행정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안덕리와 장선리를 병합하고 ‘안덕리’라 칭해서 전주군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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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야리 지역은 양지쪽이 되므로 양지뜸 또는 양야라고 명명되었다. 양야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야리, 산정리, 신풍리, 양화리, 신상리, 수락리, 죽림리 일부를 병합하고 ‘양야리’라 해서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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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우리 뒷산이 마치 ‘누워 있는 소[臥牛]’같다고 해서 ‘소 우(牛)’자 ‘어우리’라는 말이 있으며, ‘어우정’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한다. 학자들의 기록에 ‘어우리(御牛里)’라는 표기가 있고 기묘한 풀이로 ‘고산 현감에 제수[御名] 받고 내려올 때 타고 온 소를 여기서 임금님[御]이 계신 서울로 다시 돌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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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어전리에서 ‘어전’의 본 지명은 느랏인데, 늘앗은 늘(於)+밭(田)의 변음으로 밭이 앗이 되었다. 늘밭은 늘어진 밭이라는 의미로 평야지대를 말한다. 어전리는 본래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어전리, 신왕리, 쌍남리, 중시리, 쌍북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문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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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편찬자 미상의 3책으로 구성된 『여지도(輿地圖)』에 있는 전라도 고산현(高山縣) 지도. 『여지도』는 보물 제1592호이며 3책으로 구성된 지도책이다. 1책에는 서구식 세계지도인 천하도지도(天下都地圖), 조선전도인 아국총도(我國摠圖), 청나라의 수도인 북경 지도인 북경도성삼가유시오단팔묘전도(北京都城三街六市五壇八廟全圖), 중국 지도, 의주-북경 사이의 사신로(使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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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의 ‘오산(五山)’은 본래 ‘오산(鰲山, 鼇山)’이라 썼는데, 한자 획이 복잡해 쉬운 글자 오(五)를 택해 ‘오산(五山)’이라 했다. ‘오산(鰲山)’에서 오(鰲·鼇)는 자라를 뜻하며 고산면에서 가장 작은 산이 겨우 ‘거북 등’만 하다고 해서 오산(鰲山)이라고 불렀다. 오산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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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와룡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지형이 용이 누운 형국이라 해서 ‘와룡’이라 명명되었다. 와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양리, 후동리, 와상리, 와중리, 임전리, 인봉리, 나복리와 와하리, 종리의 각 일부 및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 그리고 운서상면의 창곡리, 신풍리의 각 일부를 합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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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9곳의 관광명소. 완주군은 2015년 10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완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살 거리, 먹거리 발굴·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완주 9경(九景) 8품(八品) 8미(八味)’을 선정했다. 완주 9경으로 제1경 대둔산 도립공원, 제2경 고산 자연휴양림, 제3경 모악산 도립공원, 제4경 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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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봉서골정보화마을은 ‘도계마을’로도 불리고 있으며 전국적인 명성의 ‘봉서골 누룽지’가 특산물이며,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함께 상황버섯, 김치, 두부, 누룽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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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의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 중 완주군에 위치한 종교명소 순례길. 완주 순례길은 2009년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로 총 코스 길이는 240㎞이다. 코스 중 완주군 구간은 77.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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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완주테마버스는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이다. 완주테마버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인기를 높여 가고 있다. 완주테마버스는 2017년 9월 2일 ‘완주시티투어’라는 명칭의 시범사업으로 완주군 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주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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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14개 시 군[6개 시, 8개 군] 중의 하나. 완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 군 중의 하나로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9만 5,234명[남 4만 8,922명, 여 4만 6,312명]으로 전라북도에서 다섯 번째이며, 면적은 821.05㎢으로 가장 넓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의 과거 지명인 완산과 현재 지명인 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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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 완주군 농어촌버스는 완주의 농촌 마을과 읍, 면 소재지 간의 연결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북고속의 자회사인 시민여객자동차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농어촌버스는 완주군 고산면 이북지역[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에서 주로 운행하며 고산터미널, 운주터미널, 화산터미널을 중심으로 주요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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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완주군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버스이다. 완주군 마을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5개 읍·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전라북도 완주군 마을버스의 운행차량은 총 3대로 12인승 중형 승합차이며, 3개 구간에서 운영되며 이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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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 및 정치, 교육, 행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향토지. 완주군은 지리적으로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다 보니 군의 정체성이 전주시와 겹쳐지면서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총괄적으로 정리하여 완주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송하철 군수 시절 군사(郡史) 발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군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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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완주군에서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측과 함께 1994년 5월 『완주군지』 발간을 위하여 완주군지편찬위원회을 구성하고 집필진을 선정하여 원고 집필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1996년 2월까지 원고 집필을 마감한 이후 제출된 원고의 교정 및 편집을 거쳐 1996년 6월에 『완주군지』를 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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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완창리는 조선시대 환곡을 저장하던 사창이 있어서 ‘완창’이라고 했다고 한다. 고창말[군창말]에도 사창이 있었다.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엄목리, 현동과 운동하면의 안하리를 병합하고 ‘완창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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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복리는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동쪽과 남쪽에는 가천리와 접하고 서쪽은 화산면 성북리, 북쪽은 운주면 구제리와 접한다. 용복리는 마을 지형이 용이 엎드린 형국이라 해서 붙여졌다. 용복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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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용소[용추]가 있었으므로 용숫골 또는 용서동이라 했다.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용서리, 지사리, 반교리 일부와 이남면의 하개리 일부를 병합하고 ‘용서리’라 해서 이서면에 편입했다. 이후 1935년 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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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라는 명칭은 용바위가 있어 용바우 또는 용암이라고 했는데, 용의 알 모양의 화강암이 많아서 ‘용암리’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다. 용암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금반리, 주동리 일부와 봉상면의 서두리, 구미리의 각 일부와 용화리를 병합하고 ‘용암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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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동쪽은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슬치리, 서쪽은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월성리와 경계를 이룬다. 용암리의 유래는 마을 앞에 용바우가 있어 용바우 또는 용암이라 명명했다. 용암리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애리, 외왜리, 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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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소재하고 있는 용진 두억 행복드림마을은 우리나라 8대 명당 중 하나로 녹색체험마을, 파워빌리지 마을,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과 한옥 숙박까지 가능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용진 두억 행복드림마을은 처음에는 ‘두레기’라고 불렸다가, 두럭[둔덕]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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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하고 있는 용진 신봉마을은 2012년에 귀촌한 사람 중 국악을 한 사람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60세 이상의 할머니 15명이 모여 용진서당골 민요합창단을 만들어 민요 배우기 체험, 수수경단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는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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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용진읍은 완주군 3읍 10면 중 하나로 7개 법정리 39개 행정분리를 관할하고 있다. ‘용진’은 한자의 의미대로 용이 승천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한편에서는 ‘용진(龍進)’이라는 이름은 회안대군을 흠모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은어’로 보기도 한다. 용(龍)은 ‘임금’을 상징하기에 회안대군을 언젠가 ‘왕[龍]’으로 ‘나갈[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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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흥리의 관할구역은 부평, 시천, 녹동이다. ‘용흥리’라는 명칭은 최근에 불린 이름으로, 비룡천상형(飛龍天上形)이라는 풍수지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용흥리의 관할구역 중 부평마을은 본래 ‘북평(北平)’이라고 해 마을 뒤뜰이 넓어 이름이 지어졌으나 부유한 사람이 많이 살게 되어 부유한 마을이라고 해 ‘부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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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월리는 본래는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인데, 소가 드러누운 형국이라 해서 ‘소두러니’ 또는 ‘우월’이라고 하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우월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암리, 우월리, 죽동, 봉황리, 동봉리, 용복리를 합해서, ‘우월리’라 이름하고 전주군 화산면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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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의 관할구역은 신촌, 신봉, 덕암, 지암, 신망, 지동, 봉계이다. 운곡리는 이 마을이 구름이 피어오르는 골짜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골’이 '구름골말‘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한자로 표기됨에 따라 ‘운곡리’가 된 것이다. 신촌은 매숙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고 신봉은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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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서, 『한국지명총람』에는 “숯을 구웠으므로 숯실 또는 탄곡, 수실이라 하며 또는 운곡이라 하였다”라는 데서 유래를 알 수 있다.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곡리, 서천리, 학항리, 부현리, 돈의리, 학봉리, 봉산리, 판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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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높은 산에 둘러싸여 구름이 자주 끼는 데서 ‘운산리’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운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호리, 하호리, 누항리, 밀파리, 검단리를 합해서 ‘운산리’라 하고 화산면에 편입시켰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전주군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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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제리는 본래 운제현이 있던 곳에서 유래한다. 운제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경천저수지로 수몰되어 들어가고 지금은 법정리명만 남았다. 운제마을이 운제현의 치소였다. 운제리는 본래 운제현이 있었던 곳인데 1392년에 고산현에 편입되어 운제골이 되고, 1895년 (고종 32)에 운서하면에 편입되어 운제리라 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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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운주 완창마을은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마을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섯 따기, 황토 염색, 효 교육, 별자리 체험, 포도 따기 체험[포도나무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운주 완창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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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운주면은 본래 조선시대 고산군(高山郡)의 일부로서 옛 운제현(雲梯縣)의 동쪽에 해당하고 『호구총수』에는 ‘운동면(雲東面)’이라 나오는데 이후 『고산현지도』에 따르면 운동상면과 운동하면으로 분리된 듯하다. ‘운동상면’과 ‘운동하면’ 지명은 인근의 운주고개와 관련이 있다. 운동상면은 옛 운제현의 동쪽에 있다 해서 ‘운동’, 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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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터 또는 원기라 했다.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유광리와 상학리, 하학리, 두현리, 항가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기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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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리는 고산면 지역 가운데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지역으로 밤나무가 많아 ‘율곡리(栗谷里)’라고 명명되었다. 율곡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하양리(下陽里), 신흥리(新興里), 양지리(陽地里), 음지리(陰地里), 구유리(九柳里), 내율리(內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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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율소리’라는 명칭은 밤소라는 못이 있어 밤소 또는 율소라고 했다. ‘밤소’라는 못의 이름은 못의 둘레에 밤나무가 가득 차서 일컫던 이름인데, 지금은 밤나무가 거의 없다. 율소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봉림리를 병합해 ‘율소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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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교리는 예전에 효자가 어머니가 바깥 출입을 할 때마다 업고서 냇가를 건넜다고 해서 인다리, 인교라 하던 것이 은다리 또는 은교가 되었다고 한다. 은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은교리, 원앙리, 신지산리, 신월리, 두죽리, 지산리, 장동리, 앵곡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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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은하리는 솥점 아래에 해당해서 바탕멀[바탕밑] 또는 은하라고 했으며, 바탕이 평평하고 넓은 곳을 말한다. 은하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은하리, 봉실리, 추동, 봉덕리, 은상리, 우산리, 점리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에 위치한 은하마을의 이름을 따 봉동면 은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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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는 조선시대까지 고산현[군]청이 있던 곳이므로, 이 연유에 따라 고산면 ‘읍내리(邑內里)’라고 했다. 읍내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자포동, 어덕리, 관동, 신평리, 말리, 부평리, 상리, 중리, 교전리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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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의암리는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와 화심리, 동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북서쪽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의암리는 옷바우가 있어 옷바우 또는 의암이라 명명되었다. ‘옷바우’는 사람이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겨서 붙여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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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이문(里門)이 있었으므로 이문골 또는 이문동이라 불렸다.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이문리, 영주리, 산정리, 모고지, 운수리, 명당리, 해교리 일부와 김제군 금굴면의 상금리 일부를 병합해 ‘이문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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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소재하고 있는 이서 물고기마을은 세계적 희귀어종인 검은천사[특허신품종], 인면어 등 관상어, 해수어, 열대어, 식용어를 비롯하여 200여 종 250만여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은 실내 수족관, 실외 수족관, 생태습지, 잔디구장[야외 이벤트 공간], 작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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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이서면은 전라북도 완주군 3개읍 10개면 중의 하나로 10개 리, 59개 분리, 10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서면은 본래 전주군 이서면, 이남면 지역으로 이 일대에 있었던 폐현인 이성현(伊城縣)의 서쪽에 있는 지역이라 해서 ‘이서면’이라 칭했다. 이서면은 고려시대의 이성현(伊城縣)으로 조선시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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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성리는 고구려, 백제시대 때 현량 이름이 이성현이어서 이 사람 이름을 따서 ‘이성리’가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이성현 지역으로 고려시대 때 전주에 편입되어 ‘이성’이라 칭해졌다. 이성리는 본래 이성현 지역인데 고려시대 때 전주에 편입되어 이성이라 했다. 조선시대 때 이남면에 편입되고, 1914년 지방행정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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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전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금곡, 이전, 구상, 구중, 구하마을이 있다. 이전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이전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진흙밭이 많아서 생긴 이름[진바실, 진밭]이다. 이전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구상, 구중, 구하, 금곡, 이전, 관동마을 일부를 통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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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익산에서 경상북도 포항까지 이어지는 국토의 동서를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기점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까지 130㎞에 이르는 동서축의 고속국도 제20호선이다. 2001년 5월 24일 고속국도 제26호선[익산장수고속도로], 제27호선[대구포항고속도로], 제27선의 2호[대구포항고속도로지선]를 통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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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인구의 구성 및 변동 추이. 전라북도의 농촌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은 1966년부터이다. 1966년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던 해로 공업화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농촌의 젊은 노동력의 도시 공업지역으로 이동이 본격화되던 시기이다. 이때부터 농촌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대표적인 쌀 생산 지역이던 전라북도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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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인구, 교육, 산업, 교통, 역사 등 인문지리적 특성. 전라북도 완주군은 1935년 전주군에서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군 지역 중 전주부 이외 지역을 완주군으로 분리해 탄생하였다. 1895년 전주부가 전주군으로, 고산현이 고산군이 되었다. 1914년 부군 병합시에 고산군이 통합되어 전주군이 설치되었으며, 1931년 전주면이 전주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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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자연마을. 완주군의 자연마을은 대부분 만경강 수계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만경강 하천 중상류의 산지에 분포하는 마을이 대부분이다. 만경강 중류의 평지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완주군 봉동읍, 완주군 용진읍 등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자연마을이 많이 없어졌으며, 현재도 산업단지의 확장과 주거단지의 조성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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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구리는 마을의 지형이 국악기의 하나인 장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장구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장구리, 신정리, 전강리, 죽동리, 둔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장구리를 따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동면 장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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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기리는 전주군 봉상면에 속해 봉상장이 서므로 장터 또는 장기(場基)라고 했다. 장기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구교리, 오동리, 상월리, 신교리, 상지리, 하월리, 임내리, 오황리, 양정리, 사거리, 쌍계리, 한계리 일부를 병합하고 ‘장기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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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선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심마을인 장선(長仙)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장선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장리, 중장리, 가척리, 마치리, 덕동, 용평리를 병합하고 ‘장선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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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광무 3)에 편찬된 『전라북도각군읍지』중 고산군[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해당하는 읍지. 『전라북도각군읍지』 「고산군」1899는 1899년(광무 3) 전국 읍지상송령 이후에 만들어진 전라북도(全羅北道) 26군(郡)의 읍지(邑誌) 중 고산군에 관한 읍지이다. 『전라북도각군읍지』 「고산군」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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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익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노선. 전라선은 철도 노선이 전라도에 위치해 ‘전라선’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전라선은 익산역에서 시작해 삼례역, 전주역, 순천역을 지나 여수엑스포역에 이르는 호남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이다. 전라선의 총 길이는 185.7㎞이다. 일제강점기 통감부의 12개년 계획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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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제내리는 방죽의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명명된 것으로, 방죽안, 제촌, 제내라고도 불린다. 제내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제촌리, 제상리, 서초리, 만석리, 옥동리, 신포리, 전강리 일부와 봉상면의 탑리, 관음리, 무등리, 신흥리, 만동리를 병합해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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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종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마루들에 있으므로 ‘마루들’ 또는 한자어로 ‘종리’라고 불렸다. 종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동, 번대리, 농상리, 농하리, 궁명리와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를 합하고 ‘종리’라 해서 전주군 삼기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년에 완주군 화산면으로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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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서쪽은 완주군 구이면 조월리와 월성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동쪽은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와 상월리 등과 경계를 이룬다. 죽림리는 대나무밭이 많이 있었으므로 대밭뜸 또는 죽림이라 명명했다. 죽림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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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절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죽절리’라 했다. 죽절리에는 대밭이 많았다고 해 ‘죽전’이 ‘죽절’로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 죽절리의 행정리는 원죽절, 분토, 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죽절은 본 이름 ‘죽절리’에 ‘원(元)’을 붙여 법정리와 구분한 것이다. 신기촌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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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조선시대 때 만들어진 지리지. 조선시대 전주부의 해당 지역과 고산현 관련 지역의 지리지를 말한다. 완주군은 전주부와 고산현에 속한 지역이었다가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당시까지 전주부에 속한 완주 지역은 용진면, 봉동면, 삼례면, 이서면, 구이면, 상관면, 소양면 등이다. 『전주부읍지(全州府邑誌)』[奎 17397, 1760년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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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중 관리 주체가 전라북도지사인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방도는 11개[제643호선, 제697호선, 제713호선, 제714호선, 제716호선, 제721호선, 제732호선, 제740호선, 제741호선, 제749호선, 제799호선]가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는 제49호선과 제55호선이 있다. 지방도[완주군]는 1938년 현행 도로법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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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한 『청구도(靑邱圖)』에 수록된 고산현과 전주부 지도 『청구도』는 1834년(순조 34)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채색 필사본 전국지도로, 현전하는 3점의 『청구도』가 2008년 12월 22일에 보물 제1594-1호[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제1594-2호[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 2009년 4월 22일에 보물 제1594-3호[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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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고종 32)에 제작된 『청구요람(靑邱要覽)』에 수록된 전주부와 고산현 지도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분첩식 대축척 전국지도인 『청구도』의 이본으로 알려진 『청구요람』은 국내에 9본(本), 국외에 8본[일본 7본, 미국 1본]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용은 크게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청구도범례(靑邱圖凡例)’가 들어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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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 자원화하고 있는 마을. 농촌체험마을은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농촌을 체험공간과 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농가 소득증가와 농촌공동체형성을 도모하려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마을이 많은 데다, 마을공동체가 발달한 지역으로 군내에 많은 마을이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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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해서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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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구조물.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및 군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43개소 터널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최장 터널은 익산포항고속도로 곰티터널[장수]로 길이는 2.3km이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위치한다. 반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위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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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는 원래 ‘들말 ’이라 불리던 것이 한자로 적으면서 지형이 평평하다는 의미의 평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평촌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평촌리, 상보리, 하보리, 소용리, 상척리, 하척리, 주리리, 태실리, 박석동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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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는 전주군 회포면의 지역으로서 회포면의 아래쪽에 해당하므로 ‘하리(下里)’라고 했다. 하리는 본래 전주군 회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리, 신하리, 신원리, 신평리, 송정리, 용전리와 창덕면의 구와리, 상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하리’라고 하고 춘포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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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항가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마을 뒷산을 항가매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항가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구복리, 두자리, 반월리, 마음리와 신전리, 두암리, 상학리, 하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항가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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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대 초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에 수록된 전라도 고산현(全羅道 高山縣) 지도. 『해동지도』는 1750년대 초에 그려진 지도책으로, 후대에 제작된 지도들의 모범이 될 정도로 체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지리 정보들이 회화식으로 채색되어 있다. 영조 대에 작성된 도별 읍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제작 연대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되며, 도별 읍지를 보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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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해월리’라 했다. ‘해월(海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해(海)’의 고어는 ‘바라, 바랄’로 넓다는 뜻으로도 쓰였고, ‘월(月)’의 고어는 ‘다리’로 들이라는 말로서 ‘바라다리’는 넓은 들, 큰 들이라는 말이라고 보인다. 해월리의 행정리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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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전리는 만경강의 조수가 출입하던 곳이라서 자연제방 및 우각호가 발달해 밭농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에 ‘해전(海田)’이라고 했다. 해전리는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해전리, 신기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장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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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충청남도 논산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까지 총 길이 194.2㎞에 이르는 호남 지역을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연결해주는 고속도로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을 거치는 구간은 이서면 상개리에서 봉동읍 제내리까지 11.24㎞이다. 호남고속도로는 대전~전라남도 순천 구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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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과 1895년에 편찬된 『호남읍지』에 수록된 고산현[완주군 고산면] 읍지. 『호남읍지』는 1871년 제1차 총11책[규장각본, 한국교회사연구소본], 1895년 제2차 총18책[규장각본] 등 2차례에 걸쳐서 편찬되었다. 『호남읍지』는 19세기 고종 초기의 정국 운영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이다. 고종 연간에는 탕평군주(蕩平君主)를 모범으로 삼아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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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호남지도(湖南地圖)』에 수록되어 있는 고산현(高山縣) 지도 『호남지도』는 전라도 군현을 그린 채색 필사본 지도집으로 보물 제1588호이다. 일명 비변사인방안(備邊司印方眼)지도라고 한다. 제1~6첩에는 전라도 53개 고을의 지도[제주, 대정, 정의 제외]가, 제7첩에는 전라도전도와 전라좌도지도, 전라우도지도 등 3매가 수록되어 있다. 제1~6첩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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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자연경관과 생태가 잘 보존된 화산 상호마을은 전통문화와 마을 자연자원을 잘 활용한 체험을 특화한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화산 상호마을은 200여 년 전 난을 피하려는 선조들이 모여 이루어진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의 뒷산이 호랑이 형국으로 ‘범어리[버머리]’로 불렸으며 마을 형상도 큰 호랑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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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화산면은 화개산의 이름을 따서 ‘화산면(華山面)’이라 이름했다. 화산면은 본래 조선시대 고산군(高山郡)의 일부로서 옛 운제현(雲梯縣)의 서쪽에 해당하여 ‘운서하면(雲西下面)’이라 불리며, 석천(石泉), 학항(鶴項), 부현(釜縣), 운곡(雲谷), 돈의(頓儀), 학봉(鶴峯), 봉산(鳳山), 판교(板橋) 덕동(德洞),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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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심리는 지형이 꽃속처럼 생겼으므로 ‘화심리’라 했다. 원래 ‘작약동’이라고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심리’라고 불렸다. 작약동이라고 불린 이유는 묵방산 줄기가 뻗어 내려 산세가 작약처럼 피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화심리는 구진, 원화심, 유상, 약암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진(九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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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화월리’로 명명되었다.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인데,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가정리, 공수리, 정자동, 대정리, 신내리와 북장리, 신풍리, 창곡리의 각 일부를 합해 ‘화월리’라 하고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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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정리는 화정(花亭) 또는 화전(花田)이라 했는데, 주위에 꽃이 많이 피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지형이 벌솥[큰솥]과 같이 생겨서 ‘벌솔’이 ‘블솥’이 되고 ‘화정[火鼎→花亭]’이 된 것이라고도 한다. 화정리는 본래 고산군의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정리, 명석리, 석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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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평리는 고지들, 고성리 또는 화평이라 해서 전라도 8평(坪)의 하나로 유명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평리’라 명명했다. 화평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남리, 후고리, 상고리, 중고리, 수락리를 병합하고 ‘화평리’라 해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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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운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황운리’라 했다. 황운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곰티재를 넘는 왜군이 전주성을 향해 구름처럼 밀려들자 우리 군사와 맞붙어 싸울 당시 말굽에서 피어오른 누런 먼지가 마치 구름과 같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황운리의 행정리는 황운, 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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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후정리는 뒷산[후정리 경계]에 정자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후정리는 전주군 우서면(紆西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창덕면의 후정리 및 서신리 일부, 우서면의 후상리 및 해전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화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후정의 이름을 따서 ‘후정리’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