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인 대흥에서 유래되었다. 대흥리는 ‘대양리(大陽里)’라 불리웠는데 세월이 흘러 ‘대흥리’로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고, 전혀 다르게 ‘백담리’라는 이름에서 변천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백담리라는 설을 살펴보면 마을 중심에서 서남쪽 약 500m에 예로부터 신담리뜰 신기정나무거...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북리는 천둥산 북쪽에 해당하여 산뒤, 산두(山斗) 또는 산북이라 이름했다. 산북리는 본래 충청남도 연산군 양량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동상면의 상산리, 하산리, 서평리, 신복리를 병합하고 ‘산북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되었다다. 1935년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에 편입...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남동마을에 있는 정려.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남동마을에 있는 평택임씨 정려군이다. 이곳에는 5개의 비석이 있다. 임상인(林尙仁)[1533~1605]의 정려는 가장 왼쪽에 있다. 성북리 임상인 정려비의 형태는 개석이 있는 쌍주 안에 비석이 있다. 비석의 명문은 ‘효자학생임상인지려(孝子學生林尙仁之閭)’이다. 원래 성북리 임상인 정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