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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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지. 『완주인물』은 2016년에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이다. 완주문화원에서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간행되었다. 『완주인물』은 2016년 12월 25일에 인쇄되었고, 2016년 12월 31일에 발행했다. 발행처는 완주문화원이며, 발행인은 완주문화원장 이행구이다. 집필에는 이희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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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유입되어 발전한 유학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르는 용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유교가 정확히 언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백제 때 중국으로부터 유교가 들어오면서 전라북도 완주에도 차츰 수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4세기 경에 근초고왕[346~375]이 박사 고흥(高興)에게 『서기(書記)』라는 이름의 국사(國史)를 편찬하게 했는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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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全州)를 본관으로 하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거주하는 세거 성씨. 전주최씨(全州崔氏)는 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를 달리하는 4계파가 있다. 최순작(崔純爵)을 시조로 하는 문열공파(文烈公派)와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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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문인. 최군옥(崔群玉)은 고려 선종[재위 1083-1094] 때 활동한 인물로 문하시랑평장사에 오르고 완산부원군에 봉해졌다. 최군옥은 전주최씨 문충공파의 시조로 다른 전주최씨인 최아계나 최순작계와는 혈통이 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는 경윤(景潤)이고 한익군(韓翼君)의 사위이다. 큰아들은 중의대부 밀직사사(中議大夫密直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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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문인. 최여관(崔汝寬)은 만육(晩六) 최양(崔瀁)의 손자로 전주최씨 문충공 자손 현감공파(縣監公派)의 파시조이다. 최여관의 증조할아버지는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 최지(崔贄), 할아버지는 대제학(大提學) 만육(晩六) 최양(崔瀁)이며, 아버지는 이조정랑(吏曹正郞) 최진명(崔進明)이고, 형은 최여정(崔汝貞)이다. 최여관은 두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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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해월리’라 했다. ‘해월(海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해(海)’의 고어는 ‘바라, 바랄’로 넓다는 뜻으로도 쓰였고, ‘월(月)’의 고어는 ‘다리’로 들이라는 말로서 ‘바라다리’는 넓은 들, 큰 들이라는 말이라고 보인다. 해월리의 행정리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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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