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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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에 위치한 삼국시대 보덕화상과 관련된 절터. 경복사는 고구려의 승려 보덕이 백제로 옮겨와 세운 절로 임진왜란 때에도 남아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경복사는 열반종의 중심 사찰로 규모가 대단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전국 36개 주요 사찰에 이름이 올랐었다. 경복사지는 1999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에서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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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지형이 넓다고 해서 ‘너브실’ 또는 ‘광곡’이라고 했다.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광곡리, 화원리, 난산리, 봉성리, 신월리, 신흥리, 효간리와 박성리, 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광곡리’라 해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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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머물렀던 보덕화상의 비래방장과 경복사지. 경복사지는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1번지 일원에 해당하는 광곡리 화원마을과 평촌리 상하보 마을을 잇는 고덕산 기슭에 있다. 고덕산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 있는데, ‘고대산’, ‘고달산’이라고도 한다. 경복사지는 해발 고도 603m인 고덕산 남쪽 사면의 ‘북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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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석가모니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한 시기는 4세기 말로서, 고구려·백제·신라가 경쟁적으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윤리적, 이념적 도구로서 수용되었다. 즉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중국 전진(前秦)의 순도(順道)라는 승려에 의해서 도입되었다. 백제는 384년(침류왕 원년) 동진(東晉)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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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불교 전파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매우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위봉사, 대원사, 경복사지, 운문사지, 보광사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봉림사, 화암사, 송광사, 봉서사, 정수사, 위봉사, 대원사 등이 크게 중창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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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과 이에 준하는 고고 자료.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은 당시인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으며, 한 나라와 민족의 구체적 표상으로 정체성을 대변해 주기도 한다. 근래에는 제3차 산업의 꽃이라는 관광산업과 연계되어 점차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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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월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통과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우리나라에도 초기국가시대에는 주술적 무교(巫敎)가 있었고 고대와 중세시대에는 불교와 유교가 전통사회를 이끌었다. 그리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인 기독교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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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는 원래 ‘들말 ’이라 불리던 것이 한자로 적으면서 지형이 평평하다는 의미의 평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평촌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평촌리, 상보리, 하보리, 소용리, 상척리, 하척리, 주리리, 태실리, 박석동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