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의 무신. 장응추(張應秋)[1566~1593]의 본관은 결성(結城)이고, 고산현[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출신이다. 결성군(結城君) 장하(張夏)의 후손이며, 손자는 충익위(忠翊衛) 장운봉(張雲鳳)이다. 14세 손자가 장인봉(張仁鳳)이다. 장응추는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와 충익위장(忠翊衛將)을 지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