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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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고산 덕암에너지 자립마을은 농촌형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농촌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 바람,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및 강의, 농촌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덕암마을에는 장군바위라는 큰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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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봉리는 고산면 남봉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서 ‘남봉리’라 명명되었다. 남봉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노초리, 덕암리, 신정리, 신기리 일부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완주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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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덕암마을 근처 보(洑)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 남봉리 덕암마을에서는 고산천 남봉보에서 남봉리 남봉 보제(洑祭)를 지냈다. ‘보제’는 ‘용왕제’, ‘당산제’, ‘물막이 뚝제’라고도 불렸다. 남봉리 남봉 보제는 마을이 평화롭고 풍요를 기원하며 행해진 전통적인 신앙 의례로 공동체적 속성을 갖는 마을신앙이다. 남봉리 남봉 보제는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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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마을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완주군 지역의 마을신앙은 동제(洞祭)[산신제·당산제·고목제·거리제], 돌탑, 선돌, 거북신앙, 보제[용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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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간의 문화, 풍속, 관습 등 문자로 기록되지 않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대체로 기록 문화를 지배층·상류층의 문화라고 한다면, 구전 문화는 피지배층·하층민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지배층 문화는 통치자·지배자 등 개인적 성향이 강하며, 피지배층 문화는 마을과 고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는 집단적인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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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서 열리는 로컬에너지 지역축제. 완주전환기술전람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자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적정 기술[appropriate]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대안으로 다양한 형태를 관람할 수 있는 장이다. 완주군에서도 적정기술에 대해 주목하면서, 민간 차원에서 크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