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종루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인 대흥에서 유래되었다. 대흥리는 ‘대양리(大陽里)’라 불리웠는데 세월이 흘러 ‘대흥리’로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고, 전혀 다르게 ‘백담리’라는 이름에서 변천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백담리라는 설을 살펴보면 마을 중심에서 서남쪽 약 500m에 예로부터 신담리뜰 신기정나무거...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소속 사찰. 송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송광사는 867년(경문왕 7)에 체징(體澄)이 창건하고 고려 중기 고승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이 중창했다는 설이 있다. 1622년(광해군 14)에 응호(應浩)·승명(勝明)·운정(雲淨)·덕림(德林)·득순(得...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송광사에 위치한 조선 후기 누각. 완주 송광사 종루는 범종, 법고, 목어, 운판 등 불전 사물을 봉안한 건물로 평면 형태에 의해 십자각(十字閣)이라고도 한다. 1996년 5월 29일에 보물 제1244호로 지정되었다. 전주에서 진안 방향으로 26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가 소양면을 지나 북쪽 지방도를 타고 가면 대흥마...
-
전라북도 14개 시 군[6개 시, 8개 군] 중의 하나. 완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 군 중의 하나로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9만 5,234명[남 4만 8,922명, 여 4만 6,312명]으로 전라북도에서 다섯 번째이며, 면적은 821.05㎢으로 가장 넓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의 과거 지명인 완산과 현재 지명인 전주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과 이에 준하는 고고 자료.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은 당시인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으며, 한 나라와 민족의 구체적 표상으로 정체성을 대변해 주기도 한다. 근래에는 제3차 산업의 꽃이라는 관광산업과 연계되어 점차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화유산’...
-
전라북도 완주군의 인구, 교육, 산업, 교통, 역사 등 인문지리적 특성. 전라북도 완주군은 1935년 전주군에서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군 지역 중 전주부 이외 지역을 완주군으로 분리해 탄생하였다. 1895년 전주부가 전주군으로, 고산현이 고산군이 되었다. 1914년 부군 병합시에 고산군이 통합되어 전주군이 설치되었으며, 1931년 전주면이 전주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