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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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은하리는 솥점 아래에 해당해서 바탕멀[바탕밑] 또는 은하라고 했으며, 바탕이 평평하고 넓은 곳을 말한다. 은하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은하리, 봉실리, 추동, 봉덕리, 은상리, 우산리, 점리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에 위치한 은하마을의 이름을 따 봉동면 은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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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기리는 전주군 봉상면에 속해 봉상장이 서므로 장터 또는 장기(場基)라고 했다. 장기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구교리, 오동리, 상월리, 신교리, 상지리, 하월리, 임내리, 오황리, 양정리, 사거리, 쌍계리, 한계리 일부를 병합하고 ‘장기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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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환갑잔치 때 당사자가 자손과 하객들에게 부르는 민요. 「환갑노래」는 『전북의 민요』[전북애향운동본부, 1989]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2월에 김익두와 유화수가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서 성명 불상의 70세 여성에게 채록했다. 「환갑노래」는 환갑[회갑]을 맞은 당사자가 잔치에 참여한 자손들, 동네 친지들께 감사와 덕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