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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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출신의 학자. 권내언(權來彦)[1739~1816]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이(士貽), 호는 이우당(二憂堂)이다. 충정공(忠正公) 권대민(權大敏)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성(權珹), 할아버지는 권유경(權有經), 아버지는 권세진(權世進)이다. 외할아버지는 풍천노씨 노세붕(盧世鵬)이다. 장인은 옥천조씨 조태정(趙泰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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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서 활동한 효자. 김영태(金榮泰)[1851~1934]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화선(和善)이다. 고려시대 대사성을 지낸 김구용(金九容)의 18세손으로 돈녕부 도정 김세원(金世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김진국(金鎭國), 증조할아버지는 김창욱(金昌旭)이다. 김영태는 가선대부비원비서서승관(嘉善大夫秘院秘書書丞官)을 지냈다. 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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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무덤이 있는 문인. 김자완(金自玩)[1425~145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아버지는 호조참의(戶曹參議) 김중서(金仲舒), 할아버지는 성천부사(成川府使) 김명리(金明理), 증조할아버지는 국자감대사성(國子監大司成)을 지낸 김구용(金九容), 고조할아버지는 삼중대광평장사상락군(三重大匡平章事上洛軍) 김앙(金昻)이다. 김자완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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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진(金亨鎭)[1861~1898]은 완주군 출신으로 백범 김구와 함께 항일독립운동에 참여했다. 김형진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원용이다. 김형진은 1895년 5월 황해도 해주에서 김구(金九)를 만나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김구는 1893년 1월 무렵 동학에 입교하여 ‘아기접주’라는 별명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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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 재배 유통 판매되는 생강. 봉동생강의 명칭은 전라북도 전주군 봉상면 생강을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봉동생강은 일제강점기 때 윤건중이 전라북도 완주군 낙평리 일대를 중심으로 봉상산업조합(鳳翔産業組合)을 결성하고 생강산업 확대와 생강의 고장 봉동읍을 전국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18년 현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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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 있던 석조삼존불. 봉림사지는 완주군 고산면 인봉산에 있는데, 이 삼존불과 함께 오층석탑, 석등 등이 있었던 곳이다. 봉림사지 석탑과 석등은 일제강점기 군산 시마타니농장[島谷農場]으로 밀반출되었다. 한편 봉림사지 삼존석불은 1960년대 전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 전시되고 있으며, 봉림사지는 2015부터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