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완주군을 배경으로 제작 및 촬영된 영화. 1950년대 이후 전라북도에는 유랑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앙에 위치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상설 공연장과 극장이 설립되지 않았다. 완주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전주로 나가야 했으나,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