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서 이학희 등이 중심이 되어 북한군을 토벌하기 위해 펼친 게릴라 활동.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이학희는 피난을 가지 않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힘을 합쳐 완주군 구이면 평촌에서 게릴라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점령을 당한 전라북도 완주군에서는 미처 피난하지 못한 우익 인사들이 북한군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다가, 전라북도 완주군이...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출신 독립운동가. 이우성(李愚誠)[1905~1948]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괴하(槐下)이다. 아버지는 이현신(李顯新)이다. 이우성은 삼례공립보통학교[현 삼례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주도립사범학교[현 전주교육대학교] 특과 2부 과정을 수료하고, 1926년부터 1930년까지 전라북도 내 장수공립보통학교(長水公立普通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