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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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동상골마을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가마터. 가천리 동상골 가마터는 완주군 경천면과 운주면 경계에 있는 불명산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다. 시루봉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자락 말단부로 절골 입구에 해당된다. 원용복마을에서 화암사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절골입구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화암사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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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수선리 송수사지는 비봉면에서 화산면으로 향하는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왼편에 송수마을이 있는데 송수마을 남서편 ‘절골’이라는 골짜기에 위치한다. 수선리 송수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3년 불교문화재연구소·문화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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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교리는 임진왜란 때 왜적이 곰티재를 넘어 전주를 침공하려고 내려오는 도중 관군과 일대 접전이 벌어졌는데 그때 신의 도움으로 많은 왜적을 살상시켰다고 해서 신조리(神助里)로 불렀으나 ,홍수에 의해 다리를 새로 놓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이름을 ‘신교리’라고 명명했다. 신교리의 행정리는 잠평, 원신교, 율곡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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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 있는 절터. 신교리 응암사지와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운영되고 폐사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신교리 응암사지는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응암제 북동편 절골로 불리는 골짜기에 있다. 신교리 응암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되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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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신촌에서 유래되었다. 신촌리의 행정리는 삼중, 신촌, 월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은 전설에 의하면 마을의 제일 큰산 은내봉에서 작은 산봉우리가 동자와 같이 세 봉우리가 내려와 석 삼(三)자와 아이 동(童)자를 써서 ‘삼동리’라고 하고, 마을 안의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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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일대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가마터. 완주 안덕리 장파 가마터 A, B에서는 지표에서 다량의 백자 조각이 수습되어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며, C에서는 분청사기가 수습되어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안덕리 장파 가마터는 모악산[793m]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 서쪽 사면부에 조성된 장파마을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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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있는 절터.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신촌리사지는 비봉산 또는 학현산으로 불리는 곳의 남서쪽 골짜기인 절골에 있다. 제내리 신촌리사지는 2006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 때 지표조사가 이루어졌다. 지표조사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석축과 우물, 기와 조각 등이 확인된다고 했으나, 2013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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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있는 절터. 죽림리 종현사지는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종현마을 동편과 북편 골짜기에 있다. 상관면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전주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외사마을에서 오른편으로 난 길이 보이고 이 길을 타고 가면 금계마을을 지나 종현마을이 나온다. 죽림리 종현사지는 2006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