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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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도계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 도계마을은 마을 양쪽[봉서천과 오천천]으로 냇가가 흘러가 마치 배가 떠 있는 모습이라 해서 풍수적으로 배형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공동 샘만 사용하고 우물을 함부로 파지 못하도록 했다. 우물을 파면 배가 침몰하듯이 마을이 좋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도계마을은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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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원간중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 원간중마을은 안동권씨에 의해 형성되었으나 현재는 우주황씨 집성촌이다. 간중리는 마을 위치가 냇가 가운데 있어 붙여진 지명이다. 당산제는 과거에 봉서산을 향해 돌당산에 제물을 진설하고 제를 지냈다. 간중리 원간중 당산제는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무척 센 당산”이었으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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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운리의 관할구역은 운교, 계상, 원상운, 신기, 서계이다. 상운리는 마을 뒷산 봉서산에 많은 구름이 오르고 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상운리의 관할구역인 운교마을은 원상운마을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온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원상운마을은 법정 상운리와 구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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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봉서골정보화마을은 ‘도계마을’로도 불리고 있으며 전국적인 명성의 ‘봉서골 누룽지’가 특산물이며,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함께 상황버섯, 김치, 두부, 누룽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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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당산에 있는 숲. 마을숲이란 마을의 역사·문화·신앙 등을 바탕으로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조성·보호·유지되는 숲을 말한다. 자생해서 이루어진 산림이나 목재를 이용할 목적으로 조성한 일반적인 숲과는 구별된다. 장기리 당산 마을숲은 봉동천 변에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제방림으로 조성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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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사에 있는 조선 중기 승려 진묵대사의 사리탑. 진묵대사[1562-1633]의 이름은 일옥이며, ‘진묵’은 그의 호이다.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는데, 이 화포리란 곳은 옛날에는 불거촌(佛居村)으로 부처가 살았던 마을이란 의미를 나타낸다.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7세에 출가해 주로 완주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