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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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다른 시·군 및 군내의 읍면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는 산과 산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 정상을 잇는 능선 중에서 상대적으로 주변에 비해 낮아서 편리한 교통수단이 발달하기 이전에 사람들이 넘어다녔으며 지금도 사용되는 길목을 일컫는다. 현재는 건설기술의 발달로 터널, 교각 등을 부설하여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도로를 건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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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상관면은 완주군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임실군 관촌면,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서쪽은 전주시,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에 닿는다. 상관면은 남관진(南關鎭)의 위쪽이 되므로 ‘상관면’이라 했다. 상관면은 백제시대에는 백제의 완산주에 속하고,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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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신원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소양 대승 한지마을은 전시관, 체험장, 한지 제조장, 닥가마, 제조장, 한옥스테이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한지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한지마을이다. 대승리[大勝里 혹은 大中里]의 부분명은 원앙리[원앙골]이다. ‘대승’이라는 지형이 노승 출동형이라 하여 옛적엔 ‘대승(大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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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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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을 유역으로 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萬德山)[762m]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용진읍 상운리 터지내 앞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발원과 대부분의 유역 지역이 소양면이기 때문에 면명에서 유래했다. 소양면은 전주군 소양면에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완주군 소양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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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원리는 고려시대 이래 전주와 진안 간의 역원인 신원이 위치해서 유래한다. 신원리의 행정리는 대승, 상리, 하리, 신원, 반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원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원리, 대승리, 대중리, 대하리, 북은리, 용문리, 반곡리, 신안리를 병합하고 ‘신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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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신곡·하리마을에 있는 숲. 마을숲이란 마을의 역사·문화·신앙 등을 바탕으로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조성·보호·유지되는 숲을 말한다. 자생해서 이루어진 산림이나 목재를 이용할 목적으로 조성한 일반적인 숲과는 구별된다. 신곡마을에는 수구막이 숲으로 신원리 신곡 마을숲이 조성되었으며, 하리마을에는 좌청룡, 우백호를 비보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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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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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는 전주군 회포면의 지역으로서 회포면의 아래쪽에 해당하므로 ‘하리(下里)’라고 했다. 하리는 본래 전주군 회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리, 신하리, 신원리, 신평리, 송정리, 용전리와 창덕면의 구와리, 상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하리’라고 하고 춘포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