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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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대원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17세기 후반 목조삼세불좌상. 석가여래를 본존으로 한 아미타여래, 약사여래로 구성된 삼세불로, 완주군 모악산 대원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5호로 지정되었다. 삼세불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불상을 함께 일컫는 것으로, 시기마다 그 구성이 달라지는데, 대원사 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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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석가모니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한 시기는 4세기 말로서, 고구려·백제·신라가 경쟁적으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윤리적, 이념적 도구로서 수용되었다. 즉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중국 전진(前秦)의 순도(順道)라는 승려에 의해서 도입되었다. 백제는 384년(침류왕 원년) 동진(東晉)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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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불교 전파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매우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위봉사, 대원사, 경복사지, 운문사지, 보광사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봉림사, 화암사, 송광사, 봉서사, 정수사, 위봉사, 대원사 등이 크게 중창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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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속해 있는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공동농장이 있으며, 두레 체험관, 토종닭사육시설, 귀농인의 집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에 속했던 죽절리는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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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와 소양면 대흥리 및 명덕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이라는 지명은 산 아래에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道義禪師)[783~821]가 절터를 구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 속에서 용천수가 풍부하게 샘솟는 것을 발견하고는 더 이상 남(南)으로 가기를 끝내고(終) 여기에 큰 절을 지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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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절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죽절리’라 했다. 죽절리에는 대밭이 많았다고 해 ‘죽전’이 ‘죽절’로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 죽절리의 행정리는 원죽절, 분토, 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죽절은 본 이름 ‘죽절리’에 ‘원(元)’을 붙여 법정리와 구분한 것이다. 신기촌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