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신당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행해지는 마을 제사. 신당마을에서는 마을에서 바라보이는 쌍바위산에서 산신제를 지냈고 마을 입구 팽나무에 오산리 신당 당산제를 지냈다. 그러나 7~8년 전에 마을신앙이 중단된 상태이다. 산신제는 마을 맞은편 쌍바위산에서 지냈으며 마을 입구 팽나무 2그루에서 오산리 신당 당산제를 지냈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