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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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떼.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는 전주-순창 간 27번 국도를 따라 구이면 소재지를 지나 구이면 계곡리 교동마을의 구이순두부집 뒤편 구릉에 있다.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는 삼천천의 지류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완만한 구릉지이다. 2006년에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완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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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완주군은 원삼국시대 마한 지역으로, 지형이 평야지대이고 완주 상운리 유적·갈동 유적·반교리 유적 등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원삼국시대 완주 일대에 상당한 규모의 소국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에는 문헌 기록인 『삼국사기(三國史記)』「지리지(地理志)」를 통해 완주군 일부가 전주와 함께 완산으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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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고려~조선시대 가마터. 계곡리 염암 가마터1은 지표에서 다량의 분청사기 조각과 백자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볼 때 고려 말~조선 초기에, 계곡리 염암 가마터2는 지표에서 백자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볼 때,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계곡리 염암 가마터 1, 2는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위치한 염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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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와 임실군 신덕면 신흥리를 연결하는 교량. 대덕 2교는 계곡~신덕 간 국가지원지방도 확장·포장사업으로 건설된 전라북도 최초의 사장교이다. 대덕 2교는 교량이 법정리 계곡리에 속한 행정리인 대덕리에 위치하고, 대덕 2교 인근 지방도 제714호선에 대덕교가 있어 ‘대덕 2교’라는 명칭이 붙었다. 대덕 2교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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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교훈은 ‘사랑 속의 꿈을 키우는 대덕초등학교’이다.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배우는 우리’라는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자기관리 능력 신장, 문제해결 능력 신장, 창의력 신장, 진로개발능력 신장에 목적을 둔 다(多) 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덕초등학교는 193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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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온틀협동조합이 “일원대도 정법에 입각한 협동조합으로 영육쌍전(靈肉雙全)을 하여 공부와 사업의 자력을 갖추고 교화, 교육, 자선을 실천하여 원만평등한 일원세계를 건설한다”라는 비전 을 갖고 원불교 구이교당을 설립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만덕산 중길리교당의 연원교당인 원불교 구이교당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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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전하는 학이 죽을 뻔한 아기를 보호해서 살려준 이야기. 「학이 살려준 아기」는 황인덕이 2001년 8월 7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교동마을의 김순희[여, 70세]가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를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142~143쪽에 「학이 살려준 아기」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한 양반이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