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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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무덤이 있는 문인. 김자완(金自玩)[1425~145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아버지는 호조참의(戶曹參議) 김중서(金仲舒), 할아버지는 성천부사(成川府使) 김명리(金明理), 증조할아버지는 국자감대사성(國子監大司成)을 지낸 김구용(金九容), 고조할아버지는 삼중대광평장사상락군(三重大匡平章事上洛軍) 김앙(金昻)이다. 김자완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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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의 학자. 박해관(朴海寬)[1824~1901]의 본관은 순천(順天)이고, 자는 경흠(景欽)이며, 호는 회당(悔堂) 또는 봉계(鳳溪)이다. 박숙정(朴淑貞)의 후손으로 고조할아버지는 박태윤(朴太胤),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정에 증직된 박홍문(朴弘文), 할아버지는 이조참의에 증직된 박귀엽(朴龜曄),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증직된 박능현(朴能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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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의병장. 이주(李柱)[1562~1594]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거느리고 평양성전투에 참여하였고, 진도(珍島)에서 이충범(李忠範)과 서몽린(徐夢獜) 등의 모반을 진압하였다. 이주의 본관은 전주(全州), 출생지는 전주, 자는 방언(邦彦), 호는 한촌(寒村)이다. 세조의 셋째 아들 덕원군(德原君) 이서(李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