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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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전해지는 과거의 각종 기록물 중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선대의 유산. 완주 지역과 관련된 기록유산으로는 개인 문집과 각종 문헌류, 고문서, 녹권, 목판, 금석문 등이 있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문집으로는 국명(鞠溟) 『죽계집(竹溪集)』, 구정래(具鼎來) 『연포당집(蓮浦堂集)』, 유화(柳和) 『수졸재유고(守拙齋遺稿)』, 박승욱(朴承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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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에 있는 대각사에 보관된 보조국사 지눌이 찬술한 불교서적. ‘목우자수심결(牧牛子修心訣)’은 고려 선불교(禪佛敎)의 중흥자인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1158~1210]이 찬술한 책이다. ‘목우자’는 지눌의 호이며, ‘수심결’이란 마음을 닦는 요결(要訣)이라는 의미이다. 『완주 대각사 목우자수심결』은 1책이며, 목판본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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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의 대각사에 보관되어 있는 불교 서적. 『완주 대각사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은 중생(衆生)으로 하여금 범부(凡夫)의 자리를 벗어나 성인(聖人)의 지위에 들어가기를 권하기 위해 지은 불서(佛書)이다. 2016년 12월 9일에 『완주 대각사 몽산화상육도보설』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39호로 지정되었다.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