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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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同國樂社 |
영어공식명칭 | Daedonggugaksa |
이칭/별칭 | 국악사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설립 시기/일시 | 195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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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51년 말 - 대동국악사에서 국악사로 개칭 |
성격 | 창극 단체 |
설립자 | 박후성 |
1951년 대구 지역에서 박후성이 창립한 창극 단체.
대동국악사(大同國樂社)는 박후성이 1951년 1월 대구광역시에서 한일섭, 장영찬 등을 단원으로 창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1951년 말, 군인 위문 부대인 정훈공작대 단원이던 김원길, 신봉학, 허희와 전 국극사 단원이던 오태석, 성원목, 홍갑수, 박도아, 성순종 등이 대동국악사에 참여하여 창극단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게 되어 단체명을 국악사로 바꾸었다.
대동국악사의 단장은 박후성이고, 단원은 한일섭, 장영찬, 공기준, 박초향, 이귀조, 박홍도, 남해성, 박신숙과 신극 출신의 남민, 허빈, 전해원 등이었다.
1951년 대동국악사 창립 작품으로 이일파 작 「오월몽(五月夢)」을 대구 만경관에서 공연하였고, 추석 때는 허빈 작 「검백(劍白)과 공주(公主)」를 공연하였다. 주로 대구극장과 만경관을 전용 무대로 사용하였다.
대동국악사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