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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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Geumjadonga Okjadonga (Lullaby) |
이칭/별칭 | 아 어루는 소리,자장가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서은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잠재울 때 부르던 민요.
[개설]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금자동아 옥자동아’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채록된다.
[채록/수집 상황]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 내 한국민요대관에 음원이 수록되어 있으며, 채록일은 정확하지 않으나 채록자는 권오경과 김기현으로 기재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혼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재울 때 부르는 민요이므로 독창 형식이다.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금자동아 옥자동아」사설은 대부분 경상도 지역 동일 민요에서 똑같이 나타난다. 은과 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귀한 존재인 어린 자식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노래한다. 채록된 사설은 단편적이며 매우 짧다.
금자동아 옥자동아/칠기청청 보배동아
은을주마 너를사나/돈을주마 너를사나
높은낭개는 활가지가/ 낮은낭개는 젓가지가
버들잎의 옥단춘아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지역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상도 지역 「금자동아 옥자동아」의 전형적인 사설의 내용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