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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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月里山城 |
영어공식명칭 | Haewolrisanseong Fortress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원암마을 일원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원종 |
현 소재지 | 해월리산성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원암마을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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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산성 |
크기(높이,길이,둘레) | 약 6m[높이]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海月里)에 있는 시대 미상의 산성.
[개설]
해월리산성은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원암(元岩)마을에서 원등사(遠燈寺)로 가는 중간 지역에 있으나 축성 시기가 불분명한 석성(石城)이다.
[건립 경위]
해월리산성은 문헌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2016년에 보고된 『웅치·이치 전적지 기초자료 정밀조사』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전적지(戰跡地)와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치]
해월리산성은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원암마을에서 원등산[해발 713m]으로 오르는 중간쯤에 있다.
[형태]
해월리산성은 바깥쪽인 외벽(外壁)만 쌓은 내탁식(內托式)으로 외벽은 비교적 큰 석재를 이용하여 막쌓기 형식으로 쌓았다. 뒤채움[경사면의 보호를 위해 뒤쪽을 둥근 돌이나 깬 자갈 또는 모래 등의 투수성이 좋은 재료로 채우는 것]은 작은 석재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성벽의 축조 방식은 조선시대의 축성법(築城法)과 유사하다.
[현황]
해월리산성의 성벽은 높이 6m 가량 남아 있으며 붕괴한 부분도 확인된다.
[의의와 평가]
해월리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웅치(熊峙) 및 이치(梨峙)의 전적지와 관련된 유적 조사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산성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전적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성벽의 축조 상태로 보아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추후 해월리산성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