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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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孟 |
영어공식명칭 | Kim Maeng |
이칭/별칭 | 남계(南溪),자진(子進) |
분야 |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송만오 |
[정의]
조선 초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학자 겸 관인.
[가계]
김맹(金孟)[1410~1483]의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남계(南溪), 자는 자진(子進)이다. 전주(全州)에서 김극일(金克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김서(金湑), 증조할아버지는 김항(金伉), 외할아버지는 이간(李暕), 장인은 정중건(鄭仲虔)과 이양(李讓)이며, 동생은 김용(金勇), 아들은 김준손(金駿孫), 김기손(金驥孫), 김일손(金馹孫)이다.
[활동 사항]
김맹은 1438년(세종 20)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했으며, 3년 후인 1441년(세종 23)에는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급제했다. 문과 급제 후 감찰(監察)·김천도찰방(金泉道察訪)·고령현감(高靈縣監), 예조좌랑(禮曹佐郞), 집의(執義), 도총부경력겸집의(都摠府經歷兼執義), 호패어사(號牌御史) 등을 지냈다.
[학문과 저술]
김맹은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제자이며, 김일손(金馹孫)의 아버지이다.
[상훈과 추모]
김맹은 좌익원종공신(左翼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