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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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命禧 |
영어공식명칭 | O Myeong-hui |
이칭/별칭 | 천우(天佑) |
분야 |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만오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문신.
[가계]
오명희(吳命禧)[1655~1719]의 자는 천우(天佑)이고, 본관은 보성(寶城)이다. 아버지는 오시간(吳時幹), 할아버지는 오지인(吳止仁), 증조할아버지는 오순길(吳舜吉), 외할아버지는 정지(鄭祉), 장인은 김취려(金就礪)이다.
[활동 사항]
오명희는 오늘날의 완주군 지역에서 1655년(효종 5)에 태어났다. 37세 때인 1691년(숙종 17) 신미증광시(辛未增廣試)의 진사시(進士試)에서 2등으로 합격하였으며, 45세 때인 1699년(숙종 25) 기묘식년시(己卯式年試) 문과(文科)에 을과(乙科)의 성적으로 급제하였다. 급제 이후 내직(內職)으로는 정랑(正郞), 직강(直講), 겸춘추(兼春秋), 감찰(監察) 등을, 외직(外職)으로는 옹진현령(瓮津縣令), 순천부사(順天府使), 평산부사(平山府使), 황주목사(黃州牧使), 평안도사(平安都事), 진주목사(晉州牧使) 등을 지냈다. 1719년(숙종 45)에 사망했다. 향년(享年)은 6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