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목공예 협동조합.

[개설]

인트리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인트리협동조합은 생활 속에서 목공예 문화의 발전·육성과 사회적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 7월 30일 5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하여 설립되었다. 2015년 1월 원목장난감에 대한 KC마크를 획득한다. 2016년 완주군에서 처음으로 지역형과 동시에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2017년 9월에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트리협동조합의 주요 사업은 크게 교육사업[창의 목공 교육 등], 일반사업[나무간판, 인테리어, 기념품 제작 등], 사회적 기업 관련 사업[지역사회 환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부 등]으로 나뉘어진다. 다양한 목재 가공품을 생산해 완주군 봉동읍 둔산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DIY 목공예 교육사업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목공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으로서 완주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가구지원과 나눔교육 재능기부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트리협동조합은 창의적 목공예 교육과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