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남관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여 바른 해동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실력인[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기초 기본 학력을 갖춘 어린이를 기른다], 창조인[소질과 적성을 스스로 찾아 가꾸고 탐구심이 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심미인[아름다움을 찾고 가꿀 줄 아는 어린이를 기른다], 건강인[기초체력을 기르고 위생 생활을 습관화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인성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하여 ‘바르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의 학교 생활목표와 ‘배려·나눔·창의를 위한 사랑과 감동이 있는 교육’의 교육 비전 아래, ‘배려·나눔·창의로 꿈과 끼를 키우는 사랑과 감동의 남관교육’을 학교 운영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변천]

남관초등학교는 1947년 5월 30일 상관국민학교 용암분교로 인가되고, 1947년 8월 25일에 상관면 용암리에 임시교사 2교실을 세워 상관국민학교 용암분교를 개교했다. 1955년 4월 1일 4학급 편성 상관국민학교 용암분교에서 남관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초대 교장은 이기홍이며 139명[남 92, 여 47]이 재학했다. 1984년 3월 10일에는 병설유치원을 개원했으며, 1996년 3월 1일에 남관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14년 3월 1일에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와 농어촌교육 희망찾기 어울림학교에 선정되었다. 2018년 2월 9일 제62회 졸업식을 했으며, 총 2,2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남관초등학교는 2017년 노력 중점 사업은 독서, 논술, 토론 능력의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독서교육의 생활화와 독서논술교육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 신장이 주요 목적이다. 이에 따른 추진 사항으로는 교과별 필독도서를 구입하여 비치하고, 도서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매월 다독왕을 선정, 시상하고, 독서 과제물 및 우수 독서록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독서 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과학축제, 장애 이해 교육, 텃밭 가꾸기, 오감만족 별빛달빛 캠프 등을 실시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 은행나무

2. 교화 : 장미

3. 교가 :

수려한 뫼와내를 바라보면서 / 만고의 지를찾아 모인우리들 / 슬기와 찬란한꿈 키워나가는 / 우리는 자랑스런 남관어린이

[현황]

남관초등학교는 2018년 6월 현재 초등학교 7학급, 유치원 1학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학생 수는 총 52명으로 1학년 9명[남 7명, 여 2명], 2학년 10명[남 5명, 여 5명], 3학년 9명[남 5명, 여 4명], 4학년 8명[남 2명, 여 6명], 5학년[남 3명, 여 6명], 6학년 7명[남 3명, 여 4명]이다. 병설유치원에는 남자 4명, 여자 3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보직교사 2명, 특수교사 1명, 유치원교사 1명, 행정실장 1명, 주무관 2명, 방과 후 코디네이터 1명 등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현재 교사당 학생 수는 5.8명이며, 학급 평균 학생 수는 7.4명으로 나타났다. 총 교지 면적 11,754㎡에 운동장, 일반교실 8실, 특별교실 2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