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례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을 키우며 바르게 살자’이다. 교육 목표는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이다.

[변천]

삼례초등학교는 1918년 3월 전주군수를 설립자로 인가신청을 하여 1918년 5월 4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18년 10월 19일 삼례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삼례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하였으며, 1941년 4월 1일 삼례대화공립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45년 9월 24일 석전분교장에 2학급을 설치하였으며 1946년 3월 1일 삼례공립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49년 9월 1일 석전분교장을 석전공립국민학교로 독립 분리하였으며 1979년 3월 1일 부설유치원[원아 80명]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삼례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8년 2월 9일 제95회 졸업식을 했었고, 총 19,0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례초등학교는 컴퓨터, 한자, 미술, 집중 속독, 영어, 주산·암산, 영어 뮤지컬 등의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학급 1악기 연주교실, 혜윰나래프로젝트 학습, 날개 달린 독서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 느티나무

2. 교조 : 공작

3. 교화 : 철쭉

4. 교가 : 이범순 작사, 이득주 작곡

눈들어 바라보라 끝없는 저 벌 / 한 냇물이 감돌아 흘러예는 곳 / 꿈을 안고 별 따라 모인 우리들 오늘 / 도 부지런히 깃을 기르네 내일 / 이면 날으리 푸른하늘을 / 빛나는 새별나라 우리의 나라

[현황]

삼례초등학교는 2018년 6월 현재 17학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학생 수는 총 367명으로 1학년 52명[남 23명, 여 29명], 2학년 62명[남 29명, 여 33명], 3학년 29명[남 26명, 여 33명], 4학년 54명[남 31명, 여 23명], 5학년 73명[남 39명, 여 34명], 6학년 62명[남 28명, 여 3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부장교사 4명, 교사 12명, 특수교사, 보건교사, 상담교사, 시설관리, 행정실장 등 4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현재 교사당 학생 수는 17.5명이며, 학급 평균 학생 수는 21.6명이다. 교실 24실, 급식실, 영어체험실, 과학실, 방송실, 도서실 등 특별실과 급식실, 태권도실, 창고 등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