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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986
한자 -花煎祝祭
영어공식명칭 Azalea Hwajeon(pan-fried sweet rice cake with flower petals)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원기리 99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명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진달래화전축제 개최 시작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4월 15일 - 제18회 진달래화전축제
행사 장소 모악산 대원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원기리 997]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4월경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대원사에서 열리는 세시풍속 축제.

[개설]

음력 3월 3일인 삼월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나비와 새가 나오는 날이기도 하다. 삼월삼짇날을 전후하여 교외나 야산 등지에서 꽃놀이하는데, 이때 여럿이 모여 꽃전[화전(花煎)]을 부치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여 ‘화전놀이’라고도 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진달래화전축제는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경, 모악산 일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행사 내용]

진달래화전축제 제1회 행사는 전국 초·중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전국 학생·일반인 사진 촬영 및 UCC 동영상 대회 등을 개최하였다. 2018년 4월 15일에 열린 제18회 행사는 화전 전시,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 등의 전시프로그램, 화전 만들기, 다도, 페이스페인팅, 화전 에코 가방, 엣지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가야금병창, 어린이·청소년 댄스, 음악 줄넘기, 현대무용, 시 낭송·포크 공연 등의 공연프로그램, 전국 유·초·중 그림 그리기 대회, 전국 초·중학생 글짓기 대회, 전국 학생·일반인 사진 촬영 및 UCC 동영상 대회, 모바일 3행시 짓기 대회 등의 경연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매년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연대회 참가자만 3,000명이 넘을 정도이다.

[현황]

진달래화전축제 행사 주최는 모악산진달래화전축제전위원회이다. 그리고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완주군, 전주시, 전주·완주교육지원청 등에서 후원해 오고 있다. 매년 제전위원장, 공동대회장, 집행위원장이 선정되며, 200여 명의 제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8년 행사 때 제전위원장은 장영달이, 공동대회장은 김동파, 노용순이 맡았다. 진달래화전축제 방문객은 첫 회 500여 명에서 10회 때는 30,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방문객이 많이 증가하였다. 안정적인 축제 운영과 전국 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는 봄 축제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축제의 인지도도 높아졌다고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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