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일임마을에서 진묵대사의 높은 도술과 중태기[버들치]의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생사를 임의로 한 진묵대사-중태기의 유래」는 평소 진묵대사를 제거하고 싶어하던 김봉곡이 봄에 연회를 열었는데 탁발을 마친 진묵대사가 그곳을 지나가자 불러서 술과 생선을 먹여 놓고 봉변을 당하게 하려 했지만 진묵대사가 먹은 물고기를 똥을 누어...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서 진묵대사의 죽음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묵대사가 죽은 이유」는 황인덕이 2001년 9월 23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일임마을 주민 이우인[남, 72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323~328쪽에 「진묵대사가 죽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진묵대사는 생사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일임마을에서 김봉곡과 진묵대사의 바둑 내기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묵대사와 김봉곡의 목숨을 건 바둑두기」는 황인덕이 2001년 9월 23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일임마을 주민 이우인[남, 72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312~314쪽에 「진묵대사와 김봉곡의 목숨을 건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