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은하리 추동 고인돌은 추동마을 동쪽 바른절골을 넘어 남-북 방향으로 흘러내리는 구릉지대에 조성되어 있다. 은하리 추동 고인돌의 덮개돌[상석] 하부에서는 매장주체부 시설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여러 매 확인되었다.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추동마을은 봉동로[799번 지방도]를 따라 왕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