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용흥리 부평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 용흥리 부평 당산제는 아주머니 주도로 진행되었으나 1980년대 중반에 중단되었다. 부평마을 당산은 세 군데로 전해진다. 마을회관 앞 당산나무는 현재 수령 10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가 2그루 있다. 예전에는 왕버들나무 2그루가 있었다고 하는데 불에 타서 없어졌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