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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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및 동상면에서 벌어진 동학농민운동. 우금치전투 이후 고산[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의 동학농민군이 일본군과 관군[조선군]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벌인 전투로, 1894년 11월 17일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하리에서 일어난 산천리전투와 1894년 11월 18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읍에서 일어난 고산읍전투를 합쳐 ‘고산 동학농민운동’이라고 부른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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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완주군은 주요 교통수단이 경유하고 전주와 주변 지역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과거에는 만경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으나 지금은 쇠퇴했다. 오늘날 완주군의 교통은 도로가 중심을 이루고 전라선 철도가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교통은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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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의 전주완산시군지부. 금융기관의 기능은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이다. 결국 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해서 대여자로부터 흡수한 자금을 신용이 있는 차입자에게 대부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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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가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 전주시, 익산시, 논산시 등과의 접근성이 증가하였다. 1970년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권, 광주권과의 교통성이 강화되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3개 노선, 일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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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출신인 오경한의 유고집. 『묵우재유고(默愚齋遺稿)』는 조선 말기의 한학자인 오경한의 유고집으로, 1930년 장남 오진익(吳震翼)이 편집하고 간행했다. 오경한(吳景漢)[1847~1918]의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자는 장환(章煥), 호는 묵우재(黙遇齋)로 백안(伯顔)의 후손이다. 조선 말기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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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원. 반곡사(泮谷祠)는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사는 담양국씨(潭陽鞠氏)들이 덕행과 학문이 뛰어난 담양국씨의 선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현종 때 창건되었다가 흥선대원군 때 훼철된 뒤에 1967년에 와서 복원되면서 서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처음에는 국함(鞠涵)과 국침(鞠沈)만 향사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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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쓰이는 토박이 언어를 통칭하는 말. 완주는 전라북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진안, 서쪽으로는 김제, 남쪽으로는 임실 및 정읍, 북쪽으로는 익산 및 충청남도 논산과 금산에 인접해 있다. 완주는 지형적으로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전주와 연관성이 많아 그 언어나 문화적 특성이 전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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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비봉면은 완주군 3읍 10면 중의 1개 면으로 완주군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44.62㎢이다. 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소농리를 비롯해 봉산리, 내월리, 백도리, 이전리, 수선리, 대치리 등 7개의 법정리와 3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봉면은 면내에 위치하는 비봉산[285m]의 명칭에서 면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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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례리는 전주군 오백조면(五百條面)의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이 있어 삼례역 또는 삼례라고 했다. 삼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후리, 상후리, 서여리, 구주리, 상주리, 중주리, 만경동, 마천리, 안좌리, 신안리, 하백리, 가인리, 동여리, 서신리, 대천리, 구금리와 익산군 두촌면 하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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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고흥유씨의 사당. 조선 중기 문신 유몽인(柳夢寅)과 유숙(柳潚), 조선 후기 학자 유중교(柳重敎)를 배향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세운 사당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비봉삼거리에서 천호로 여산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에 3.6㎞ 이동한 뒤에 대치로 화산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나아가면 삼현사가 나온다. 삼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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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서봉리 홍우전 신도비는 조선 후기 공조·예조·병조·형조 참판과 춘추관사를 지낸 문인 홍우전[1663~1728]의 신도비로서 1766년(영조 42)에 세워졌다. 비문은 무려 3,700자에 이르는 장문으로 글씨는 당나라 후기 서예가인 안진경의 다보탑비 서체로서 안심사 사적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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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말의 총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한국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전북 방언의 하위 방언인 ‘완주 방언’이다. 두 번째로 충청 방언의 영향을 받은 ‘접촉 방언’이 있다. 주로 완주 북부 지역[동상, 비봉, 화산, 운주]에서 인접한 충청 방언의 간섭에 의해 접촉 방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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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 완주군 농어촌버스는 완주의 농촌 마을과 읍, 면 소재지 간의 연결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북고속의 자회사인 시민여객자동차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농어촌버스는 완주군 고산면 이북지역[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에서 주로 운행하며 고산터미널, 운주터미널, 화산터미널을 중심으로 주요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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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서, 『한국지명총람』에는 “숯을 구웠으므로 숯실 또는 탄곡, 수실이라 하며 또는 운곡이라 하였다”라는 데서 유래를 알 수 있다.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곡리, 서천리, 학항리, 부현리, 돈의리, 학봉리, 봉산리, 판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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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는 조선시대까지 고산현[군]청이 있던 곳이므로, 이 연유에 따라 고산면 ‘읍내리(邑內里)’라고 했다. 읍내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자포동, 어덕리, 관동, 신평리, 말리, 부평리, 상리, 중리, 교전리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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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전개된 항일 의병 항쟁. 1907년 군대해산을 계기로 전라북도 지역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났다. 의병은 지역적인 경계를 넘나들면서 활약했는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는 이규홍 의병대를 비롯한 여러 의병들의 항쟁이 있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에서 의병운동을 주도한 대표적 인물은 이규홍, 유지명이다. 이규홍은 1905년 을사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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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일제는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을 융합한 악랄한 식민정책을 추진했다.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는 일제의 가혹한 통치와 수탈에 대한 저항으로써 학생운동, 농민운동이 전개되었다. 완주군은 1896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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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기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학교 교육은 완주 지역 교육청의 지원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중학교의 수료 연한은 3년이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네 가지 하위목표를 두고 있다. 그것은 ①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더욱 발전, 확충시켜 중견국민으로서 필요한 품성과 자질을 기르고, ② 사회에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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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중 관리 주체가 전라북도지사인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방도는 11개[제643호선, 제697호선, 제713호선, 제714호선, 제716호선, 제721호선, 제732호선, 제740호선, 제741호선, 제749호선, 제799호선]가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는 제49호선과 제55호선이 있다. 지방도[완주군]는 1938년 현행 도로법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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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잘 손질한 참붕어에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 만든 찜. 경천저수지, 구이저수지, 대아저수지, 동상저수지, 상관저수지 등 청정 저수지가 많은 완주군에서는 물가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특색 있고 맛깔스러운 참붕어찜을 요리해 왔다. 완주군의 참붕어찜은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갖은 채소와 양념장을 더해 매콤하고 짭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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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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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해서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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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평리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중학교. 화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계승·개혁·창조의 지도자 육성이며, 교훈은 ‘신의, 성실, 노력’이다. 화산중학교는 1964년 4월 25일 화산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1967년 12월 4일에 화산고등공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6개 교실을 준공하였다. 1969년 12월 2일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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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종리교회에 다니던 오천익 영수가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화산교회를 설립했다. 화산교회는 해방을 몇 개월 앞둔 시점인 1945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당시 종리교회에서 시무하던 오천익 영수[장로가 되기 전 단계 직함]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면서 화산교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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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화월리’로 명명되었다.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인데,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가정리, 공수리, 정자동, 대정리, 신내리와 북장리, 신풍리, 창곡리의 각 일부를 합해 ‘화월리’라 하고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