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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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으로 9개 법정리 45개 행정리 82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구이면은 고려시대에 ‘귀이동’으로 불렸다.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구이동면(龜耳洞面)의 ‘거북 귀(龜)’자를 ‘나라 이름 구(佉)’로 바꿔서 발음하기 좋게 바꾸고 다시 ‘나라 이름 구(佉)’가 쓰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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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와 원기리, 항가리에 걸쳐 있는 산. 예부터 엄뫼, 큰뫼로 불려온 모악산은 정상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쉰길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아서 ‘모악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사』의 기록에 “태조 18년 을미(935년) 봄 3월에 견훤의 아들 신검(神劒)이 그 아버지를 금산(金山)의 절에 가두고, 그 아우 금강(金剛)을 죽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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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유산. 완주군의 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① 전통적 공연·예술 ② 공예, 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③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④ 구전 전통 및 표현 ⑤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⑥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⑦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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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석가모니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한 시기는 4세기 말로서, 고구려·백제·신라가 경쟁적으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윤리적, 이념적 도구로서 수용되었다. 즉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중국 전진(前秦)의 순도(順道)라는 승려에 의해서 도입되었다. 백제는 384년(침류왕 원년) 동진(東晉)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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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불교 전파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매우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위봉사, 대원사, 경복사지, 운문사지, 보광사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봉림사, 화암사, 송광사, 봉서사, 정수사, 위봉사, 대원사 등이 크게 중창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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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만들어진 천년의 신비, 역사의 향기를 담은 사찰 법주. 완주군 모악산에서 만들어진 전통주로 알코올 함량이 38%로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송홧가루를 비롯한 자행 약초, 약수와 찹쌀, 멥쌀, 누룩을 혼합해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증류한 소주이다. 1,300년 전 신라 진덕여왕 때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영희(靈熙)와 영조(靈照)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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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수왕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고구려 보장왕 때 백제로 망명한 보덕(普德)이 680년(문무왕 20)에 수도 도량으로 창건하였다. 본래 ‘물왕이절’ 또는 ‘무량이절’이라고 불렀으나 한자로 옮기면서 현재 절 이름으로 바뀌었다. 1125년(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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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서 쌀이 나오는 바위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쌀 나오는 바위」는 황인덕이 2001년 8월 8일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청명마을 임봉환[남, 75]에게 채록하여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154쪽에 「쌀 나오는 바위」로 수록되었다. 완주군청 누리집에서도 「쌀 나온 바위」[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상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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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9곳의 관광명소. 완주군은 2015년 10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완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살 거리, 먹거리 발굴·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완주 9경(九景) 8품(八品) 8미(八味)’을 선정했다. 완주 9경으로 제1경 대둔산 도립공원, 제2경 고산 자연휴양림, 제3경 모악산 도립공원, 제4경 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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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완주테마버스는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이다. 완주테마버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인기를 높여 가고 있다. 완주테마버스는 2017년 9월 2일 ‘완주시티투어’라는 명칭의 시범사업으로 완주군 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주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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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터 또는 원기라 했다.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유광리와 상학리, 하학리, 두현리, 항가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기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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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받은 전통주.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한 전통주로 사찰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이력이 특별한 사찰법주이다. 송화백일주는 완주군에 소재한 모악산 정상 부근의 수왕사라는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하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고산병이나 위장병,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병을 예방하고자 만들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