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제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리의 중심마을 이름을 따서 ‘구제리’라 했다. 원구제마을을 구덕리라고도 하는데 ‘구덕’은 옛터란 뜻으로 예전 운제현 자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제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리, 수치리, 수청리를 병합하고 ‘구제리’라...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반석으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독다리, 반석다리 또는 반교라 명명되었다.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을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반교리, 갈동리, 수청리, 갈산리 일부와 이남면의 옥정리 일부를 병합하고 ‘반교리’라 해서 전주군 이...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서 고탑제 등의 민속신앙을 지켜오고 있는 마을. 전라북도 완주군의 마을 조사 작업은 약 20년 전의 자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20여 년 전 기록에는 산신제, 고목제, 거리제, 당산제 등이 많이 행하였고 공동체적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8년 현재 과거에 비하면 급격하게 당산제가 중단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