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20
한자 盤橋里
영어공식명칭 Bangyo-ri
이칭/별칭 독다리,반석다리,반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명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주군 이서면 반교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서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로 개편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지역 혁신도시로 선정
성격 법정리
가구수 121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248명[남 131/여 117]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

[명칭 유래]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반석으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독다리, 반석다리 또는 반교라 명명되었다.

[형성 및 변천]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을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반교리, 갈동리, 수청리, 갈산리 일부와 이남면의 옥정리 일부를 병합하고 ‘반교리’라 해서 전주군 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이 전주부로 승격하면서 완주군 이서면으로 편입되었다. 반교리는 2005년 혁신도시로 선정되었다.

[자연환경]

반교리는 구릉성 평야지대에 있으며 반교리 지역의 원반교에서 나오는 배는 특산물로 매우 유명하다. 산을 개간해 농지를 만들어 예전에 있었던 소나무길, 당산나무, 시암, 모정 등은 모두 없어진 상태이다. 구릉과 소나무 군락이 군데군데 산재해 있다.

[현황]

반교리의 인구수는 2018년 6월 30일 기준 총 121세대, 248명[남 131명, 여 117명]이다.

반교리의 자연마을로는 갈동(葛洞)[시양골], 수청(水靑, 水淸), 원반교(元盤橋)[반석다리, 독다리], 홍개(洪開)[되미, 되메], 정농1리[定弄農園]와 정농2리가 있다. 갈동을 ‘시양골’이라고도 하는데 ‘시양골’은 시향(時享)을 지내는 골짜기라는 말이다. 갈마음수혈이 있다고 한다. 수청마을은 반교 동쪽에 있는 마을로 물이 맑아 생긴 이름이라 한다. 원반교마을은 반석으로 놓은 다리가 있으며, 다리로 인해 ‘반교리’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 홍개마을을 되미라고 하는데 ‘되미’는 마을 뒷산 이름이 마을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벼농사 외에 복분자, 배, 고추, 인삼, 담배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정농1마을은 반교리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1952년 즈음에 38선을 넘어 북한에서 월남한 분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황해도 출신 실향민 집성촌이다. 그래서 원래 마을 이름은 ‘정착농원’이었다. 벼농사를 지으면서 고구마, 포도, 배,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