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한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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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건립한 사당. 대승사는 조선 후기 문신 홍남립(洪南立)을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있으며, 조선 후기 학자 유화(柳俰)와 홍이장(洪以㯍), 홍종협(洪鍾恊), 홍경하(洪景夏)를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교차로에서 동상로 동상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에 2.2㎞ 이동한 뒤에 신원상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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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문화 예술 활동. 『완주군지』에 의하면 완주 문화권의 형성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하면서, 완주군이 탄생한 1935년으로 보고 있다. 편의상 행정구획에 따른 시간적 기준을 이와 같이 정할 수 있겠지만, 무형의 활동인 문화예술의 특성상 공간적 기준을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전주와 완주는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고 있다.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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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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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을 유역으로 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萬德山)[762m]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용진읍 상운리 터지내 앞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발원과 대부분의 유역 지역이 소양면이기 때문에 면명에서 유래했다. 소양면은 전주군 소양면에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완주군 소양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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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원리는 고려시대 이래 전주와 진안 간의 역원인 신원이 위치해서 유래한다. 신원리의 행정리는 대승, 상리, 하리, 신원, 반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원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원리, 대승리, 대중리, 대하리, 북은리, 용문리, 반곡리, 신안리를 병합하고 ‘신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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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한지 생산 역사와 유적.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최고의 한지로 평가받던 전주 한지의 주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지역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완주 한지의 중심지는 소양면과 상관면이라고 할 수 있고, 구이면에서도 많은 한지를 떴으며, 이외에 동상면과 화산면 등에서도 한지를 많이 떴다. 1944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