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 작은 영화관은 수익성으로 영화관 건립을 결정하지 않고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 제고 및 문화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공공 문화시설이다.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인구 2만 명에서 10만 명 이하의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에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 280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의 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