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3.1만세운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361
한자 完州參禮邑三.一萬歲運動
영어공식명칭 March First Independence Movement in Samrye-up, Wanju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윤상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시기/일시 1919년 3월 24일연표보기 - 완주 삼례읍 3.1만세운동 발생
발생|시작 장소 완주 삼례읍 3.1만세운동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도보기
성격 3.1만세운동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 삼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개설]

1919년 3월 24일 완주군 삼례면 삼례리[현 삼례읍 삼례리] 삼례장터에서 장날을 기해 수백여 명의 군중이 대규모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했다.

[역사적 배경]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은 전국으로 파급되었다. 전라북도 지방은 1919년 3월 5일 군산의 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도내 각지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1919년 3월 13일에는 전주에서 대규모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또한 1919년 3월 17일에는 초포면 송전리[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 송전리] 들판에서, 1919년 3월 21일에는 봉동면[현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장터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경과]

1919년 3월 24일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 삼례리의 삼례장날이었다. 삼례장터에 모인 수백여 명 군중이 대열을 지어 만세행진을 전개했으며, 나아가 삼례역을 습격해서 일제 경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의의와 평가]

1919년 3월 13일과 23일 전주장날을 기해 일어난 만세시위운동과 1919년 3월 21일 봉동의 장기리 장날의 만세시위에 이어 1919년 3월 24일 삼례장터에서도 연달아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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