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596
한자 參禮全州李氏門中古文書
영어공식명칭 Jeonju Lee Clan Family Ancient Documents, Samnye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유형 문헌/문서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유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장처 전북대학교박물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삼례 전주이씨
용도 호적문서 68건|소지류 3건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살았던 전주이씨 문중의 고문서.

[개설]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는 모두 71건으로, 현재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호적문서가 6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소지류이다. 작성 시기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후반까지 1백여 년에 걸쳐 있다. 당시의 행정구역으로 보면 전라도 전주부 오백조면, 즉 오늘날의 완주군 삼례읍에서 호주들은 대를 이어가며 터를 잡고 살았다.

[형태]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는 모두 낱장 문서인 소지와 호적문서의 보존상태가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여서 하나도 흠결 없이 온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구성/내용]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 중 호적문서 68건을 호주별로 살펴보면, 가장 이른 시기의 선대 인물은 이재화(李載華)이며, 그 아들 이국진(李國震), 손자 이도종(李道宗)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즉 이재화의 호구단자 1건을 비롯하여, 이국진의 준호구 2건, 이도종의 준호구 11건, 이동식(李東植)의 준호구 1건, 이영식(李榮植)의 준호구 16건, 이광렬(李光烈)의 준호구 12건, 이대석(李大碩)의 준호구 3건, 이부교(李富敎)의 호구단자 2건, 이종기(李鍾基)의 준호구 7건 등이다. 그리고 소지류 3건 중 2건은 산송소지이다.

[의의와 평가]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를 통해 보면 대체로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구성을 보이지만, 노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1백여 년 동안 삼례읍을 거의 떠나지 않고 살았으며, 향촌 유생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당시 완주 지역 향촌사회의 한 단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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