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문인.

[가계]

최상성(崔尙聖)[1584~?]의 자는 이화(而化)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완주백(完州伯) 문열공(文烈公) 최순작(崔純爵)의 후손으로 진사(進士)를 지낸 최봉(崔奉)의 아들이다. 부인은 통천김씨(通川金氏)로 생원(生員) 김황(金況)의 딸이고, 할아버지는 참봉 최익한(崔翼漢)이고 외할아버지는 진주소씨(晋州蘇氏) 소순신(蘇舜信)이다.

[활동 사항]

최상성은 통정대부(通政大夫) 합천군수(陜川郡守)를 역임했다.

[묘소]

최상성의 묘소는 완주군 봉동읍(鳳東邑) 제내리(堤內里) 옥동(玉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