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1015
한자 完州郡民-
영어공식명칭 Song of the Wanju People
이칭/별칭 군가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군가
양식 성악곡
작곡가 김성지
작사자 이기반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의 군가.

[개설]

「완주군민의 노래」는 이기반이 작사하고 김성지가 작곡했으며, 완주군의 자연환경과 정서를 활기 있게 표현한 성악곡이다.

[공연 상황]

「완주군민의 노래」는 1997년 개원한 열린 음악 교실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꾸려진 여성합창단원이 음악회를 개최하며 노래를 보급했다. 2015년에는 완주군 실버밴드인 이팔청춘 봉사단이 완주 지역 행사, 축제에서 군민의 노래를 연주하고, 음반을 제작해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구성]

「완주군민의 노래」는 사장조, 4/4박자, 보통 빠르기[Moderato]의 힘차고 생기 있는 성악곡이다. 곡의 구성은 큰악절 3개가 모인 총 24마디의 홑세도막 형식[A-B-C]이다. 가사는 2절까지 있다.

[내용]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대둔산 한 냇물에 인심도 좋아 / 대대로 모여 사는 다정한 우리 / 기름진 산과 들에 희망을 심고 / 씨뿌려 가꾸면서 잘살아보세 / 복되게 빛내리라 우리의 완주 / 푸른 꿈 한마음에 번영은 있다

[2절] 송광사 종소리에 솟은 햇발이 / 대아댐 맑은 물로 넘쳐흐르듯 / 도우며 사랑하는 이웃들끼리 / 땀흘려 이룬 터전 열매도 클세 / 복되게 빛내리라 우리의 완주 / 푸른 꿈 한마음에 번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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