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문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1355
한자 飛飛文林
영어공식명칭 Bibimunrim (Literary Coterie Magazin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15년 1월 19일연표보기 - 『비비문림』 창간호 발간
속간 시기/일시 2015년 11월 - 『비비문림』 2호 발간
속간 시기/일시 2016년 12월 - 『비비문림』 3호 발간
속간 시기/일시 2017년 11월 - 『비비문림』 4호 발간
성격 간행물
창간인 윤이현[완주문인협회 초대 회장]
판형 신국판[15.2×22.5㎝]
총호수 4호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개설]

‘비비문림(飛飛文林)’이라는 동인지 이름은 완산팔경의 하나인 ‘비비낙안(飛飛落雁)’에서, 한내에 기러기가 사뿐 내려앉는 멋스러움의 ‘비비’와 ‘시문(詩文)’을 모은 책이라는 ‘문림’을 결합해 지었다. 2015년 1월 동인지 『비비문림』 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 경위]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가 2014년 9월 4일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해서 회원들의 원고를 모아 2015년 1월 19일 『비비문림(飛飛文林)』이 세상에 나왔다. 창간호에는 동서커피문학상 대상, 평사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노현희 외에 12명의 회원들이 각 두세 편의 작품을 실었다.

[형태]

『비비문림』은 신국판[15.2×22.5㎝]이며, 분량은 200쪽 내외이다.

[구성/내용]

『비비문림』에는 일반적으로 20여 명의 회원들이 1편~6편의 작품을 게재한다. 대체로 발간사, 초대글, 작품으로 구성되며, 작품은 작가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게재된다. 그리고 특집 코너인 ‘완주 이야기’에서는 완주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 소소한 이야기, 완주의 사람과 명소 등에 얽힌 글들을 매호 다루고 있다. 예컨대 역사가 오래된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산정마을 이야기, 완주군 삼례읍(參禮邑)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 세심정과 구이저수지 등 특별한 읽을거리 등이다.

[변천과 현황]

2015년 1월 19일 『비비문림(飛飛文林)』 창간, 2015년 11월 『비비문림』 제2호, 2016년 12월 『비비문림』 제3호, 2017년 11월 『비비문림』 제4호를 발간했다. 2018년 7월 현재 『비비문림』 제5호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의 경우 각 지역문협 또는 장르별 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성 문인들이 대부분이다. 완주의 지역성을 살리는 작품을 창작하여 완주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중심의 문학 성향을 극복하고 지역 문학의 즐거움과 향기를 느끼게 하여 군민들의 문화지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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