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448
한자 閔泳煥 巖刻字
이칭/별칭 민영환 바위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산162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신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06년연표보기 - 민영환 암각자 조성
현 소재지 민영환 암각자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산162 지도보기
성격 암각문
관련 인물 민영환

[정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에 있는 개항기 문신 민영환을 기리기 위해 새긴 암각자.

[개설]

민영환 암각자는 한자로 ‘민영환(閔泳煥)’이라 새겨진 암각자이다. 1906년 내시부 지사(知事) 나세환(羅世煥) 등 12명이 민영환의 뜻을 기리며 새겼다고 한다. 민영환[1861~1905], 조병세(趙秉世)[1827~1905], 최익현(崔益鉉)[1833~1906]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삼충단(三忠壇)도 가까운 곳에 있다. 또한 암각자가 새겨진 곳은 민영환이 가끔 들려 국운을 탄식하던 곳이라고 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민’자의 맨 윗부분에서 ‘환’자의 맨 아랫부분까지의 길이가 민영환의 키와 같다고 한다.

[위치]

민영환 암각자현등사로 가는 길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민영환 암각자삼충단과 더불어 민영환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장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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